[정보] 아카데미부터 컬렉션까지! 비교적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명중 수급처는?

카드뉴스 | 원유식 기자 |
적정 레벨의 사냥터에서도 공격이 빗나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트릭스터M에서 사냥 시 필수 옵션으로 여겨지는 것이 명중이다. 중요한 옵션이지만, 해당 옵션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은 다소 제한적이다. 무기나 장신구 등 일부 장비에서만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카데미나 컬렉션을 통한 부수적인 수급이 중요하다. 먼저, 아카데미의 경우, 과제 난도가 낮은 '입문' 단계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아카데미에서 명중을 올려주는 과제는 다양하지만, 초급 단계의 일부 과제부터는 고급 이상의 장비를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아카데미 각 전공의 입문 단계에는 일반 등급의 아이템으로 완성해 명중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제가 하나씩 있다. 해당 과제를 달성하면 총 4의 명중을 확보할 수 있는데, 재료 아이템의 수급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또한, 파밍을 진행하다보면 이미 과제에 등록한 아이템이 다시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는 경매장을 이용해 판매해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여기에 각 전공의 초급과 중급 단계에서 유물 발굴로 진행할 수 있는 과제도 존재한다. 유물 발굴의 경우, 사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다. 특히, 중급 단계는 고급 유물로 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 비교적 쉽게 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 각 전공의 입문 단계에서 명중 1을 올려주는 과제의 재료 수급 난도가 낮은 편이다



▲ 특정 사냥터에선 과제 재료 다수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하다



▲ 중복으로 획득한 아이템은 거래소를 통해 판매할 수도 있다



▲ 아카데미 과제 - 초급 장비



▲ 아카데미 과제 - 유물 발굴


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아카데미 4종 이외에도 '특별학'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명중 옵션을 챙길 수도 있다. 이벤트 버프 정밀, 집중, 증폭은 각 근거리와 원거리, 마법 명중을 3이나 올려준다. 필요한 재화는 '트릭스터M 론칭 증표'이며, 해당 증표는 몬스터 사냥 시 얻을 수 있는 '트릭스터M 론칭 기념 코인' 90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 제작으로 증표를 만들면 타입에 따른 명중을 3이나 확보할 수 있다


패션 컬렉션 역시, 명중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벤트나 출석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을 사용하면, 일반 등급의 컬렉션을 완성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일반 패션에선 크리에이터의 컬렉션 ' 여러분, 생방송이에요!'와 자산가 컬레션인 '돈 냄새가 나는데?'를 완성하면 명중 2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사냥 이벤트를 진행하면, 총 12,500마리의 몬스터 사냥 후 '상급 패션 소환(10회)'를 다섯 개 확보할 수 있기에, 해당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 비교적 획득 난도가 낮은 일반 등급의 패션 컬렉션에서도 명중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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