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크레이지 발굴은 필수! 하르콘 상점 이용 팁과 수급 방법은?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트릭스터M에서 각종 의뢰와 발굴을 진행하다 보면, '하르콘'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발굴의 경우, 던전으로 분류된 크리스탈 코퍼 제 1광구부터 4광구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드릴 발굴 업적인 '다 드릴 깨요'를 달성 시에도 일정량의 하르콘을 획득할 수 있다.




▲ 의뢰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의뢰를 진행하면 하르콘 수급이 가능하다



▲ 드릴 관련 업적으로도 하르콘을 수급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하르콘은 다양한 아이템 교환에 이용된다. 먼저, '교환소'에서는 '희귀 설계도 조각 박스'부터 '하르콘 영웅 패션 소환'까지 총 아홉 가지의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다. 단, '하르콘 패션 소환'부터는 요구되는 하르콘의 단위가 백만 개가 넘는다. 특히, '하르콘 영웅 패션 소환'은 총 천오백만 개의 하르콘이 필요한 만큼, 쉽게 교환할 수 있는 품목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비교적 요구되는 하르콘의 개수가 적은 '희귀 설계도 조각 박스'나 '장신구 강화석' 등을 교환하는 데 이용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는 이쪽이 아니다.




▲ 교환소에서도 하르콘을 이용할 수 있지만, 요구되는 하르콘이 많은 편이다


각 마을에는 하르콘 교환 NPC가 있다. 해당 NPC를 통해 다양한 공용 스킬을 배울 수 있는데, 스킬마다 필요한 하르콘의 개수 차이가 있어 저렴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습득하면 된다. 특히, 크레이지 발굴은 하르콘 6,500개로 교환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킬인데, 발굴 시 큰 도움을 준다.

크레이지 발굴은 발굴 시,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이다. 한 번 발동되면 일정 횟수까지 크레이지 발굴이 가능하게되는데, 이때 드릴을 땅에 꽂는 즉시 발굴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수동으로 조작할 경우, 단 몇 초 만에 크레이지 발굴로 많은 유물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하르콘을 모을 수 있는 크리스탈 코퍼의 경우, 하루에 입장 횟수와 시간 제한이 있기에 크레이지 발굴 스킬의 중요도는 더 높아진다. 한정된 시간 동안 더 많은 발굴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배워두는 것이 좋은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 하르콘 상점에서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할 '크레이지 발굴'


이외에도 하르콘 상점에서는 다양한 공용 스킬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비교적 쉽게 노려볼 수 있는 일반 공용 스킬 중엔 명중을 올려주는 스킬도 있다. 마력 제어, 날 벼리기, 커스텀 건은 각 마법, 근접, 원거리 명중을 2씩 올려주는 공용 스킬북이다. 구매에 필요한 하르콘은 32,000개인데, 크레이지 발굴을 배웠다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수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 효율이 높은 크레이지 발칸은 필수! 이후 명중 관련 옵션을 챙겨주면 좋다


다음으로 고급 스킬북에선 최대 소지 무게 300을 증가시켜주는 '신비한 보따리'를 제외하면 요구되는 하르콘의 개수가 크게 높아진다. 불꽃의 분노와 물결의 냉소는 각 불, 물 속성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고, 전투 회복과 마나 회복은 HP와 MP 회복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다. 해당 스킬북부터는 단위가 10만을 넘기에, 구매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하르콘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희귀 스킬은 총 다섯 개다. 스킬 저항, 내성, 절대 회복과 치명타 등 다양한 옵션을 올려주는 스킬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르콘의 요구 개수가 100만 단위를 넘기는 구간인 만큼, 수급 난도가 높은 편이다.




▲ 고급 이상의 스킬부터는 요구되는 하르콘의 개수가 크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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