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레드닷 어워드 수상한 지포스 RTX 3070 Ti 시리즈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조텍코리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NVIDIA Ampere architecture) 기반의 차세대 지포스 RTX™ 30 그래픽카드인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70 Ti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70 Ti 시리즈’는 ‘ZOTAC GAMING GeForce RTX 3080 Ti Trinity’와 ‘ZOTAC GAMING GeForce RTX 3070 Ti AMP Holo’ 까지 2가지 모델이 선 출시 될 예정이다. 6,144개의 쿠다 코어로, 각각 1,770 MHz 및 1,830MHz의 빠른 부스트 클럭을 보장하며, 현존 가장 빠른 그래픽 메모리 GDDR6X를 8GB로 탑재했다.

2021년 레드닷 제품 디자인상 및 2021 Computex d&I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한 조텍만의 특별한 홀로(Holo) 디자인이 적용된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70 Ti AMP Holo’는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ARGB 시스템이 측면에 컬러 반투명 형태로 디자인되어 전원이 꺼져도 화려함을 유지한다. 컷팅 엣지 디자인과 입체성은 새로운 차원의 ARGB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80 Ti Trinity’는 심플한 컷팅 엣지 디자인과 측면 RGB는 적용해 갑옷을 입을 듯한 멋스러움을 선사해준다.

더욱 강력해진 히트싱크와 쿨러, 새로운 방열판 구성, 업그레이드된 IceStorm 2.0 채용으로 획기적인 쿨링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11개의 블레이드로 이루어진 총 3개의 대형 90mm 쿨링 팬은 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새로운 3 그룹 디자인의 대형 히트 싱크와 보강된 6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는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하고 GPU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높여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발열 해소 능력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FREEZE 팬 스탑 기술이 적용되어 효율적이고 정숙한 쿨링 환경을 제공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여준다. 액티브 팬 컨트롤(Active Fan Control)은 유저가 직접 각 팬 그룹별 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발열이 있는 곳에 공기 흡입을 더 끌어올 수 있다. 3개의 DP 1.4a 포트와 1개의 HDMI 2.1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8K 60Hz 환경의 고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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