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반 보석 확정으로 획득하는 던전 '숨겨진 소굴' 입장법과 위치는?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댓글: 5개 |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던전, 태고 균열, 희귀품 상인, 명예 상인 등 여러 콘텐츠에서 파밍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건 던전 반복 클리어다.

던전은 레벨업 과정에서 하나씩 해금된다. 기본적으로 미친 왕의 틈부터 메아리 동굴까지 총 7곳이 있고 특정 위치에서는 일반 보석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소굴'도 만나볼 수 있다. 숨겨진 소굴은 고문서에 표시되지 않는 일종의 특수 던전으로, 시작 지역인 워담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일정 주기마다 생성된다.

숨겨진 소굴 던전 입구는 고정되어 있는 여러 위치 중 특정 포인트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오픈 시간이 공개되지 않아 입장을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필드를 돌아다니다가 미니맵에 입구 아이콘이 생긴다면 주변에 숨겨진 소굴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입구 아이콘을 확인했는데 문이 닫혀있다면 서부 원정지로 이동해 난이도를 변경해야 하며, 열려있더라도 다른 플레이어가 소굴에 먼저 입장했다면 들어갈 수 없다. 이 경우, 해당 위치에서는 새로운 문이 열릴 때까지 입장이 불가능하다.



▲ 미니맵에 아이콘이 보이지만 입구가 닫혀있다



▲ 난이도를 바꿔오자 열려있는 것을 확인!



▲ 입장 화면은 다른 던전과 동일하다


던전에 입장 시 일반적인 던전과 UI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목표는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최종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던전을 완료하는 것으로 동일하다.



▲ 소굴 수호자 처치가 가장 큰 목표다


중요한 것은 맵을 돌아다니면서 수행 가능한 몬스터 처치, 오브젝트 파괴 등 다양한 조건의 서브 퀘스트로, 완료 시 장비가 들어있는 궤짝을 열 수 있다. 궤짝에서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모든 부가 목표를 찾아 완료하는 것이 좋다.

숨겨진 소굴은 맵마다 다소 다르지만 부가 목표 덕에 던전 길이에 비해 많은 궤짝을 열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소굴 수호자가 일반 보석을 확정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소굴이 열린 것을 확인하면 바로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 던전을 돌아다니면 화면 왼쪽에 부가 목표가 하나씩 팝업된다



▲ 목표를 완료하면 장비가 들어 있는 궤짝이 열린다



▲ 처치하면 일반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소굴 수호자



■ 알려진 숨겨진 소굴 입구 위치

숨겨진 소굴이 열리는 시간과 장소는 무작위이지만 입구가 생성될 수 있는 위치 자체는 고정되어 있고 그중 한 곳에서 열린다. 즉 입구가 있을 수 있는 장소를 훑다 보면 열린 소굴을 발견할 수 있다.

시작 지역인 워담은 숨겨진 소굴이 없다. 이외의 필드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소굴 입구 장소는 다음과 같은데, 전부 밝혀진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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