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어느 날 하늘에서 OMEN 노트북이 뚝 떨어진다면?

인터뷰 | 백승철 기자 | 댓글: 4개 |
■ OMEN 게이머 체험 인터뷰 기사

- OMEN 15 노트북(INTEL) - ① 어느 날 하늘에서 OMEN 노트북이 뚝 떨어진다면?
- OMEN 15 노트북(AMD) - ② 컴퓨터가 한 대뿐인 게이머, 집에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법
- OMEN 30L 데스크톱  - ③ 롤파크에 있는 OMEN PC, 실성능은 어떨까?

인벤과 HP OMEN은 '일반인이 사용해 본 고성능 게이밍 PC 리뷰'라는 주제로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과연 평소 PC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HP의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OMEN을 처음 접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 볼까요?

첫 번째로 인터뷰를 진행한 게이머는 '게임을 가끔 즐기는 20대 여성 직장인'으로, HP OMEN 15 노트북OMEN VECTOR 마우스를 약 3주간 체험하였습니다. 게이머 여러분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OMEN PC 경험을 기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44Hz에 QHD 해상도를 갖춘 고가의 모니터, 스팀 고사양 게임을 100FPS까지 방어하는 하이엔드 데스크톱. 최신식 센서를 자랑하는 게이밍 마우스, 최신 RTX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듣기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고요? IT 제품을 좋아하는, 저와 결이 비슷한 게이머라면 유명 브랜드 신제품 출시 소식에 오감을 곤두세워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얼마나 성능이 좋아졌는지 확인합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이죠. 이들에게 PC 교체 주기는 고장이 아니라 신제품 성능이 몇 % 정도 향상됐는지 혹은 파격적인 할인에 설득된 지름신이 주원인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게임을 즐기더라도 IT 제품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게이머라면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입니다. 저는 그래픽카드 대란 당시,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식적인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제 친구들은 전부 모르더라고요. 평소 투자에 대해 무지한 녀석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얘기는 3시간 동안 나눴으면서 대화 말미에 그래픽카드 얘기를 꺼내니 "그게 왜?"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약간 토라졌습니다만, 이게 현실입니다. 저야 144Hz는 기본, 요즘은 27인치 모니터도 QHD 정도는 되어야 게임할 맛 난다는 기준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게임을 하루에 10시간 하는 하드 게이머라 한들, 그 실력과 IT 제품에 대한 관심은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미식가가 요리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서로 간의 거리가 꽤 먼 분야입니다.



▲ 일반인에게 고성능 노트북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게이머 입장에서는 내가 하는 게임이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하는 게임에서 요구하는 사양에 대해선 큰 관심이 없고요. 제가 접한 상반되는 두 가지 예시가 있는데, 하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만 하는 사람의 PC를 맞춰주며 이렇게 저렴한 컴퓨터로도 롤이 되냐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주말에 하루 종일 '문명'만 플레이하는 하드 게이머였는데 견적을 보여주니 좀 저렴하게 안되냐는 경우였습니다.

IT 제품은 내 PC를 맞출 때나 관심이 생기지, 그 전후로는 큰 관심이 생기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내가 식사할 때, 간식 먹을 때나 칼로리를 따지지 평소 일상 전부에 있어 떠올리지 않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 일반인도 고사양 노트북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PC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인에게 고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쥐여주면 어떨까요? 하루 이틀 PC방에서 고사양 환경을 체험하는 것 말고, 한 2주 정도 넉넉하게 말입니다. 그걸로 평소 못해봤던 게임이라던가 무거운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업무 혹은 취미생활 모두 즐겨보는 것이죠.




그렇게 정말 IT 제품에 관심이 없는 여성에게 고성능 노트북을 줘봤습니다. 집에는 구입한 지 4년 정도 된 사무용 노트북뿐인데 재택근무가 길어지다 보니 "뭘 하나 사긴 사야 할까"라며 고민만 하던 일반인 중에 일반인에게 말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재무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맨날 게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 겸으로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은 가끔 합니다. 잘하진 못해요."

"현재 저희 집에 있는 컴퓨터라곤 4년 전 즈음에 산 그램이 전부인데요. 한동안 재택근무만 하다 보니까 회사에서 일할 때랑 집에서 노트북으로 일할 때, 능률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회사에서 불편함이 없었던 업무도 집에서 하니까 많이 버벅거리고 느려서 답답했어요. 재택근무를 계속하다 보니까 컴퓨터 살까, 근데 가격이 좀 걱정되는데.."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HP OMEN에서 재밌는 콘텐츠를 준비했더라고요. 컴퓨터 잘 몰라도 체험 신청이 가능하냐니까 된다고 해서 손 번쩍 들었습니다."


▲ HP OMEN '실력만이 너를 증명한다' 캠페인 영상



▲ OMEN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리그, LCK 공식 후원사 입니다

일반적인 게이머들에게 큰 자극이 되지 않는 144Hz라던가, QHD라던가 알 수 없는 외계어(?)로 된 IT 제품 분야의 마케팅. 그들과는 다르게 일반인 입장에서도 꽤 자극적인 슬로건으로 존재감을 풍기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실력만이 너를 증명한다'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인 'HP OMEN(오멘)'입니다.

HP의 게이밍 브랜드인 OMEN에서는 해당 슬로건을 앞세워 게이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노력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이 주어지는 곳, 게이머의 세상만큼은 그러한 곳이길 염원하며 그들만의 공평한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죠.

실력만이 증명한다라..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말입니다. 학생과 어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직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환경을 달가워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높은 퍼포먼스에 따른 풍부한 보상, 내가 한 만큼 인정받는 세상. 지금은 그런 곳을 감히 '유토피아'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현실입니다.

LCK(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리그) 공식 후원사가 된 계기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그만큼 빠르게 격변하며 영향력이 높은 LCK를 통해 게이머들의 문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전문 리뷰어의 감각을 타고 난듯 합니다



▲ 키보드 자판이 너무 좋다고.. 급작스레 보내온 키보드 자랑 사진









▲ OMEN Gaming HUB 유틸리티를 통해 백라이트 커스텀도 가능합니다



▲ 이 영상은 뭘 찍은거냐 물어보니, 인터넷 접속 빠른게 신기해서 찍었다고..

"전에 쓰던 제품이 그램인데, 이게 장점이 있긴 해요. 진짜 가볍고 제 기준에서 이쁜 거. 아무래도 처음 OMEN 15 노트북을 받았을 때는 약간 투박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근데 누르자마자 켜지는 거랑 화면 큰 거, 특히 제가 딴 건 잘 모르는데 키보드는 느낌 좋은거 엄청 선호하거든요. 자판 치는 데 또각또각 거리는 게 너무 좋았어요. 누르자마자 켜지는건 뭐가 좋은거에요? 요즘 노트북 다 이렇게 기계식처럼 나와요?"


질문은 제가 해야 하는데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은 컴린이. 그렇게 SSD도 설명해 주고 요즘 대형 게이밍 브랜드에서는 노트북 키보드도 자체 설계하여 개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 눌리는 길이가 낮기 때문에 구조가 동일하긴 어렵다는 얘기도 덧붙여서요.

저야 벤치마크 프로그램도 돌리고, 프레임 측정 유틸리티도 사용하기 때문에 숫자로 제품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고성능 노트북의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일하는데 진짜 너무 빨라서 행복했어요. 제가 쓰던 노트북에서 버벅거리는 업무용 D 모 재무 프로그램도 지체 없이 금방 되니까 삶의 질이 향상되는 느낌이었어요. 원격으로도 써봤는데 너무 쾌적했어요. 화면이랑 자판이 크다 보니 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화면을 베젤이라고 부르는 거 맞아요? 유튜브도 봤는데 다르더라고요. 훨씬 부드럽고 화질도 선명하고.."

"기분전환으로 카페에서 업무 보려고 밖에 나가보기도 했어요. 쓰던 거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무게가 있는 노트북이다 보니까 불편하다고 얘기하긴 해야 하는데 사실 차 타고 나가서.. 큰 불편함은 못 느꼈고요. 보통 카페 가면 콘센트 있는 자리를 찾는데, 이 노트북으로는 그런 고민 안 해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전에 쓰던 건 좀 오래돼서 그런지 처음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배터리를 안 꽂아 놓으면 금방 다 닳거든요. OMEN 15는 충전 없이 반나절 업무 봐도 문제없더라고요."

"그리고 전에 쓰던 건 카페에서 일하고 나서 노트북 챙기려고 하면 그 바닥이 엄청 뜨겁거든요. 이러다 불나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근데 이건 별로 안 뜨겁더라고요."




▲ 기분 전환 겸, 외출도 했다고 합니다



▲ 카페에서 일을 끝낸 후, 진짜 45분 만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한가 궁금하여 직접 검증!



▲ 이런 거 보통 업계에서 과장하는 건 줄 알았는데 진짜 되더라고... 검증 완료!



▲ 쉴 때 유튜브도 시청했는데 화질이 왜 이렇게 좋냐고..

일반적으로 IT 제품의 리뷰를 요청할 때, 해당 회사에서는 게임을 정말 잘한다거나, IT 제품에 대해 정통하다거나 혹은 구독자가 정말 많은 유튜버라던가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깃을 선정하게 됩니다.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얘기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번 OMEN 제품 체험 캠페인에서는 전문 IT 리뷰어가 아닌, 정말 일반인을 섭외했습니다. 노트북 하나로 게임과 업무를 모두 하고 싶은 게이머를 시작으로 정말 환경적으로 고사양의 PC가 필요한 게이머, 가족 단위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 2대 이상의 PC가 필요한 게이머까지.




IT 제품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일상생활은 훨씬 쾌적했다고 합니다. 그럼 게임에서는 어땠을까요? 실제 성능이 체감될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을까요?

"제가 스타나 오버워치, 캐치마인드 같은 거 할 줄 알거든요. 그래서 게임을 해봤는데 뭔가 심상치 않더라고요. 분명 성능이 엄청 좋은 것 같은데 이걸 제가 마냥 좋다고만 표현해서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주말에 급하게 언니랑 형부 불러서 게임 시켜봤어요."

"형부는 평소에 배틀그라운드 해서 뭐 이게 좋다 저게 좋네, 이 제품 엄청 좋네라는 걸 막 설명하는데 제가 기억은 못 하겠고.. 다른 걸 떠나서 형부 집에 있는 컴퓨터보다 부드럽고 화질도 좋더라고요. 총 소리도 뭔가 울림이 있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노트북에서 들리는 소음도 거의 없고요."

"형부가 사양 낮은 PC를 쓰고 있거든요. 근데 이 노트북 써보더니 데스크톱만 고집했던 생각이 싹 바뀌었다고 해요. 예전에는 노트북으로는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 돌릴 생각 못 했었다고 하는데, 휴대성도 좋고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도 충분히 잘 돌아가니까 돈을 더 주더라도 상황에 따라 노트북도 고려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우스도 왔는데, 제가 쓰던 게 로지텍 기본형 마우스(G102)예요. 사실 막 뭐가 다른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불빛 반짝반짝하는 거 때문에 예쁘고 그립감이 확실히 좋긴 했어요!"




▲ 배그는 아직까지 꽤 사양 먹는 게임입니다. 형부에게 OMEN 15로 배그를 시켜봤다고 해요



▲ 자매끼리 캐치마인드도 하고



▲ 노트북과 함께 'OMEN VECTOR 게이밍 마우스'도 체험!






▲ RGB 들어오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고

모든 것이 완벽한 제품은 없습니다. 제아무리 일류 기술들로 똘똘 뭉쳐 해당 분야에 정점을 찍은 제품이라 한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또한 성능입니다. 가격적인 질문을 안 할 수가 없겠는데요. 해당 유저는 이 제품을 얼마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얼마면 구매 의사가 있을지도 물어봤습니다.

"근데 이런 거 비싸지 않나요? 제가 쓰고 있던 노트북이 이거보다 훨씬 느린데 12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서. 예상 가격은 솔직히 감도 안 잡혀요. 재택근무를 언제까지 하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상태로라면 200만 원 정도? 라면 살 것 같아요!"

"이거 150만 원 안 해요"

"헐! 그럼 살래요!! 아, 근데 한편으론 고민도 돼요. 이게 진짜 좋은 거 알겠고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저한텐 약간 과분한 느낌..? 내가 이렇게 좋은 거 써도 되나 싶은 거. 너무 좋아서 얘가 할 수 있는 기능들을 못쓰는 느낌이에요. 능력을 썩히는 듯한 느낌? 약간 자괴감도 왔어요."

해당 유저가 사용하던 그램 라인업의 제품은 가벼운 무게를 극대화한 노트북입니다. 때문에 성능적인 부분보다는 언제나 휴대할 수 있는 크기와 중량 부문에서 가격이 꽤 올라가는 것이죠.

생각 이상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저처럼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노트북을 살펴볼 때 성능과 중량, 가격의 삼각형을 고려하여 개인에게 맞는 제품 리스트를 짜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이 좋으니까 사무용으로 나와있는 제품보다 무작정 비쌀 것이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 노트북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는 체험자의 형부. 노트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제품의 좋은 점만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노트북을 체험하는 2주 동안, 궁금했거나 불편했던 점이 있는 지도 물어봤습니다. 혹시 OMEN에게 하고 싶은 말이 따로 없는지도요. 보통 저 같으면 무게라던가 전용 유틸리티라던가 성능적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을 것 같은데, 차원이 다른 답변이 돌아와서 이 또한 재밌었습니다.

"이 노트북은 화면이 180도까지 젖혀지더라고요. 신기하고 뭔가 더 좋은 제품인 건 알겠는데 이걸 어디에 사용하는지 진짜 궁금해요. 분명 이게 어디에 특별하게 쓰라고 있는 기능 같긴 한데. 이거 진짜 어디에 쓰는 거예요? 따지는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그리고 흰색은 출시할 계획이 없는지도 궁금해요. 뭔가 이 진회색이.. 분명 요즘 유행하는 색깔인 건 알겠거든요? 근데 크기도 꽤 있는 편인 노트북인데 색깔도 어두우니까.. 제 취향은 흰색이라서 흰색 나오면 진짜 이쁠 것 같아요. 이거 진짜 좋아요. 흰색 출시하면 꼭 알려주세요."







▲ 화질 좋다고 보내온 사진. 네... 그만 물어보겠습니다





■ 체험에 사용된 제품이 궁금하다면?




  • OMEN 15 노트북 (INTEL)
  • CPU : 인텔코어 i7-10750H (6코어 12쓰레드, 최대 5.0GHz)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Max-Q
  • 디스플레이 및 패널 : 15.6형 / IPS
  • 해상도 및 주사율 : FHD / 300Hz
  • 크기 : 35.8 x 23.9 x 2.25 (cm)
  • 무게 : 약 2.45 kg
  •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 메모리(RAM) : DDR 4, 16GB
  • 저장장치 : SSD, 512GB
  • 지원 단자 : USB Type-C, 썬더볼트 3 1개, USB 3.1 Type-A 3개, HDMI 2.0a 1개,
          mini DP 1개, 기가비트 이더넷(랜선), 헤드폰/마이크 콤보 잭, Micro SD 카드 리더
  • 가격 : 1,499,000원 (21.07.14 최저가 기준)





  • OMEN VECTOR 마우스
  • 연결 방식 : 유선
  • 센서 : OMEN-Radar 3 (PixArt 공동 개발)
  • 스위치 : OMRON
  • 마우스 크기 : 128 / 74.4 / 40.8 mm (길이, 너비, 높이)
  • 무게 : 145g
  • 최대 감도 : 16,000 DPI
  • 케이블 길이 : 2m
  • 연결 방식 : USB 2.0
  • 소프트웨어 : 오멘 커맨드 센터 지원
  • 지원 기능 : 전용 유틸리티를 통한 RGB(휠 포함) / 버튼 프로그래밍(6개) / DPI 변경
  • 보증기간 : 1년
  • 가격 : 29,900원 (21.07.14 최저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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