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스튜디오 최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선주문 시작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키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을 연기하는 '저지 아이즈' 최신작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선주문을 2021년 7월 6일(화) 오후 1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은 본격 리걸 서스펜스 스토리와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상처받고 시련에 부딪혀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를 키무라 타쿠야가 다시 열연.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에서의 활약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특징인 조사 액션이 더욱 풍부하게 진화. 한층 더 다채로워진 액션 체험이 사건 조사의 몰입감을 높여 준다. 또한, '미행'과 '추적', '변장' 등의 스킬 이외에도 벽을 오르거나 빌딩을 타고 때로는 건물을 뛰어 넘는 액션을 반복해서 적지에 잠입하는 '애슬래틱', 적지에서의 은밀 행동에 빠질 수 없는 '스텔스', 트러블의 징조를 사전에 감지하는 '버즈 리서처'와 단서에 도달하기 위한 '탐지견' 등의 신 요소가 탑재되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만의 액션 배틀을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매력 중 하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틀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는 3종류로 증가했다. 이 외에도 본작의 중요한 무대인 고등학교에서 주인공 야가미는 개성적인 학생들과 교류를 쌓게 된다. 그들과의 만남에 의해 다양한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게임 내 다양한 액션 콘텐츠 체험으로 이어진다.

또한, 게임은 현세대 콘솔과 함께 PS5, Xbox Series X|S가 대응되어 더욱 매끄러운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오는 9월 24일 한국어 자막을 포함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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