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역 8곳 추가, '달빛조각사' Book 4.0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5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Book 4.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라타 동부’ 등 신규 지역 8종 ▲신규 혼돈의 입구 ‘불길한 예배당’ 던전 ▲소므렌 거주 지역 ▲신규 조각상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얼어붙은 북부 대륙을 콘셉트로 한 ‘모라타’ 신규 지역에서는 ‘적막한 동굴’, ‘모라타 산 입구’, ‘모라타 방벽’ 등 총 8곳 지역이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지역에서 이용자들은 ‘아게아’, ‘카트리나’ 등 보다 강력해진 필드 보스와 다채로운 퀘스트, 유니크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혼돈의 입구’인 ‘불길한 예배당’ 던전도 새롭게 공개했다. 280레벨부터 참여 가능한 ‘불길한 예배당’에서는 ‘해독 불가한 문서’, ‘불꽃의 추적자’, ‘황혼의 마수정’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거주 지역 ‘소므렌’을 비롯해 ‘펜릴 조각상’, ‘이클립스 조각상’ 등 신규 조각상 3종과 착용 장비 및 진열대의 ‘프리셋’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 낮 12시, 신규 서버 ‘로디움’을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로디움’ 서버에 한정해 경험치 200%를 추가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결투장’, ‘혼돈의 입구’, ‘뒤틀린 심연’에 대한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빨간 나비’ ‘응축된 강화 조각’ 등 선물을 지급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속 및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 ‘전설 4T 인도자 무기 및 방어구 풀세트’, ‘전설 4T 대신관의 반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달빛조각사' 공식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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