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TV 광고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오는 25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정식 서비스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TV 광고는 '카운트다운편'과 '트레일러편' 등 두 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에는 다양한 슈퍼 히어로들의 특성과 전투 액션이 담겼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오는 8월 25일 글로벌 240여 개국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선물한다.
▶ 마블 퓨처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