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롤드컵 진출 실패한 G2, LEC 퍼스트에 3명이나?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15개 |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G2지만, LEC 퍼스트 팀에는 세 명이나 포함되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 됐다. LEC의 경우 커뮤니티 팬 투표로 선정되는 점이 이런 상황이 나온 결정적인 이유로 보여진다.

LEC 퍼스트 팀은 G2 e스포츠의 세 선수 '캡스-레클레스-미키엑스'와 로그의 '오도암네-인스파이어드'로 구성됐다.

얼핏 보면 LEC 최고의 퍼스트 팀에 세 선수나 이름을 올린 G2 e스포츠가 당연히 이번 롤드컵에도 올 것처럼 보이지만 G2 e스포츠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LEC의 경우 서머 플레이오프가 곧 롤드컵 진출로 연결되며, G2 e스포츠는 프나틱에게 2:3으로 패배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한편, LEC 세컨드팀은 프나틱의 '아담', G2 e스포츠 '얀코스', 매드 라이온즈의 '휴머노이드', 로그의 '한스사마', 프나틱의 '힐리생'으로 정해졌고, 써드팀은 G2 e스포츠 '원더', 프나틱의 '뷔포-니스퀴-업셋', 매드 라이온즈 '카이저'다. LEC 1~3위에 선정된 모든 선수가 G2 e스포츠, 매드 라이온즈, 프나틱, 로그 단 네 팀인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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