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물리 방어력 디버프 성능 강화! 9월 전용 장비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다음 주에는 통상 캐릭터 아오이(편입생)과 클로에의 전용 장비가 추가된다. 아오이(편입생)은 독 피해량이 오르면서 물리 방어력 디버프가 추가되고, 클로에는 위축 최대 중첩량이 늘어나 전투 후반부에 디버프 수치와 자체 화력이 오른다. 주요 특징은 다르지만, 두 캐릭터 모두 주력 콘텐츠가 클랜전이고 디버퍼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편성 빈도를 생각하면 아오이(편입생) → 클로에 순서로 전용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번 달에는 전용 장비 최대 레벨이 170에서 180으로 확장된다. 이번 달에는 전용 장비 추가 후 유적/신전조사 3배 캠페인이 열리므로, 이 기간에 프린세스 하트를 파밍해야 원하는 캐릭터의 전용 장비를 모두 육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전용 장비 착용 시 추가 효과는 붉은색 텍스트로 표시


1순위 : 아오이(편입생)

일정 범위 내에 지속 피해를 주던 '스파이크 서클'에 물리 방어력 디버프가 추가된다. 단순히 수치만 놓고 보면 평범하거나 그 이하인 디버프지만, 이로 인해 아오이(편입생)은 모든 스킬에 물리 방어력 디버프를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후열 디버퍼 캐릭은 귀하기 때문에 클랜전에서 안정적인 디버퍼로서 채용 가치가 오른다.

재능 개화는 보스에 따라 유연하게 등급을 바꿀 수 있는 5성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전용 장비 능력치는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로, 피격 TP에 영향을 주지 않아 최대 레벨까지 육성해도 좋다. 메모리 피스는 하드 32-3에서 드롭한다.



▲ UB를 포함한 모든 스킬이 적의 물리 방어력을 낮추는 아오이(편입생)


2순위 : 클로에

'남보라빛 황혼' 사용 후 위축 중첩이 최대 99까지 늘어나고, 공격력 버프 수치가 오른다. 위축 중첩이 쌓일수록 2스킬의 피해량과 물리 방어력 디버프 수치가 높아지므로, 장기전에서 자체 대미지는 물론 파티 화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단, 전용 장비 착용 후에도 처음부터 위축 중첩을 쌓아야 하는 점은 같기 때문에, TP 회복 서포터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UB를 사용해야 하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1스킬이 끊기면 캐릭터를 편성한 의미가 사라지므로, 상태이상 스킬이 난무하는 아레나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화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재능 개화는 5성까지 진행하고, 프린세스 하트에 여유가 있다면 전용 장비도 최대 레벨까지 강화하자. 전용 장비에 붙은 TP 상승 능력치는 UB 순환 속도를 올려 위축 중첩을 빠르게 쌓는 데 기여한다. 메모리 피스는 하드 33-3에서 파밍할 수 있다.



▲ 위축 최대 중첩이 늘어나 전투 후반부에 활약하는 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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