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개막전부터 등장한 '미드 트린'과 '암살자 정글'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3개 |



롤드컵 메타로 예견되던 미드 트린다미어와 암살자 정글이 개막전부터 등장했다.

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로 막을 열었다. 개막전은 LCK의 한화생명e스포츠와 '타잔' 이승용이 뛰고 있는 LPL의 LNG가 장식했다.

개막전에는 롤드컵 핫 챔피언 중 하나로 떠오른 미드 트린다미어와 암살자 정글 키아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트린다미어는 '쵸비' 정지훈의 선택을 받았다. '쵸비'가 유럽 솔로 랭크에서 트린다미어를 플레이한 판수는 적지만 승률이 굉장히 높았다. 469게임 중 단 7번 픽했고, 1패만을 기록했다.

키아나는 '타잔' 이승용이 플레이한다. '타잔'의 키아나 솔로 랭크 승률은 75%로, '쵸비'의 트린다미어만큼은 아니지만 꽤 높은 수치다. 82게임 중 8게임을 플레이했다.

한편, 또다른 화제의 픽 서포터 아무무는 이번 경기서 밴도, 픽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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