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2, 올 해도 최고의 스포츠 게임 후보에 올라

게임뉴스 | 박영준 기자 |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대표이사 유휘동)에서 지난 10월 1일에 유통 발매한 피파 22(FIFA 22)와 관련된 큼직한 소식이 잇따라 두 가지 발표되었다.

우선 독일의 게임 매체 'game'의 기사에 따르면 독일에서 피파 22 판매량이 50만 장을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피파 22는 작년에 발매한 피파 21에 비해 전 세계 초기 판매량이 35%나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지만, 유럽 등의 지역에선 아직 꾸준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7일부터 투표를 받아 장르마다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최고의 스포츠/레이스 게임 부문에서 당당히 후보에 올랐다. 피파 22와 함께 후보에 오른 게임은 F1 2021, 포르자 호라이즌 5, 핫 윌 언리쉬드, 라이더스 리퍼블릭이 있으며 그 중 포르자 호라이즌 5가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보인다. 차세대기로 발매된 피파 22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공 물리 엔진과 하이퍼모션을 비롯한 추가 콘텐츠와 편의성을 통해 최고의 스포츠상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파22는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IS, PC, 구글 Stadia 등의 플랫폼으로 발매됐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구글 Stadia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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