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스타즈, 11월 30일 스팀으로 발매한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7개 |



올해 11월 내로 스팀 출시 예고를 알렸던 '베리드 스타즈'가 정식 런칭일을 확정지었다. 스팀버전의 베리드 스타즈는 오는 11월 30일 정식 출시된다.

라인게임즈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베리드 스타즈'는 수일배 진승호 PD가 처음으로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채용한 베리드 스타즈는 지난해 7월30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 PS VITA 플랫폼으로 출시된 바 있다.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발매 이후 좋은 평가를 얻은 베리드 스타즈는 지난해 9월 18일, 유튜브를 통해 베리드 스타즈의 온라인 유저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11월 30일 출시되는 베리드 스타즈의 스팀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를 지원하며, 음성은 한국어와 일본어가 지원되며 추가로 공식 OST도 제공한다. 게임 본 편은 콘솔 버전과 동일하며, 컨트롤러를 이용한 조작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드 스타즈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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