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농심, "협상 과정상 오해 원만히 해결"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63개 |



23일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근 스토브리그 이슈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두 팀은 '고스트' 장용준 선수 이적과 관련해 커뮤케이션상 이슈가 있었고, 직접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먼저, 농심 측은 이적 과정에서 '고스트'의 심적 어려움을 야기한 부분에 관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하이재킹'을 한다는 불필요한 표현을 사용해 혼란을 일으킨 점 역시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두 팀은 "LCK 리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양 팀은 보다 협력적인 리그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공식 입장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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