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양한 6성, 페스 캐릭터가 쓰인다! 461~470층 루나의 탑 파티 소개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현재 프리코네에서는 쥬얼과 프린세스 하트 조각 등을 획득 가능한 기간 한정 콘텐츠 루나의 탑이 진행 중이다. 15일(월)부터 시작된 이번 루나의 탑은 20일(토) 오후 3시에 닫히며, 최대 470층까지 도전할 수 있다. 루나의 탑은 캐릭터 육성 진행 정도에 따라 난이도가 급격히 변한다. 특히, 보유한 캐릭터 풀에 따라 하루 만에 최종 보스는 물론 회랑 탐색 클리어까지 노릴만하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461~470층 구간에서는 라비리스타, 크리스티나, 네네카 등 페스 캐릭터와 유이, 아키노, 레이, 하츠네 등 6성 캐릭터가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어지간한 캐릭터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캐릭터들의 육성이 진행된 상태라면 등반은 풀오토로 큰 변수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단, 콧코로(프린세스)의 등급이 낮으면 이리야, 리노 등 광역 공격을 사용하는 적이 등장할 때 사망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가 등장하는 470층은 보통 2파티를 동원해 클리어하게 된다. 이후에는 EX 보스와 회랑 탐색에 도전할 수 있다. EX 보스는 루나의 탑 진행 상황과 관계없이 모든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지만, 회랑 탐색은 진행 상황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주요 캐릭터가 사망했다면 다음 날 캐릭터를 회복한 뒤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루나의 탑은 먼저 클리어한 유저들의 파티를 확인할 수 있어 편성 단계에서 시간을 오래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서포터의 경우 등반 과정에서 등급을 조절하는 일이 많으므로, 아직 재능 개화를 하지 못한 서포터가 있다면 다른 유저의 캐릭터를 빌리거나 대체 캐릭터를 편성해야 하는 상황도 있으니 주의하자.

다음은 이번에 열린 461~470층과 EX 보스, 회랑 탐색을 클리어한 유저들의 파티 편성 목록이다. 461층부터 469층은 소개한 두 파티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면 되고, 보스가 등장하는 470층부터는 모든 파티를 동원해야 가까스로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