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라 무예장의 경우 2.0부터 진행가능한 퀘스트였던만큼 대부분은 완료해두었을 것이다. 다만 아직 완료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나즈마 지역 곳곳에 흩어져있는 이와쿠라류 무사들을 처치하고 마지막에 백여우 들판의 검의 무덤 앞에서 두 명의 무사를 처치하는 것으로 완료할 수 있다.
대부분의 무사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처치하면 되지만 쿠죠 병영 동쪽 언덕 위에 있는 이와쿠라 코죠는 필드 곳곳의 무사들을 먼저 잡고 나서 방문해야 하며, 코죠를 처치하고 난 뒤 마지막에 백여우 들판으로 돌아가면 오카자키 토라에몬과 야나기하 아라시가 유저를 기다리고 있다. 세부 위치는 하단을 참고.
위의 이와쿠라 무예장 업적에서 마지막 두 무사를 처치한 뒤 옆의 검무덤에 검을 끼워넣으면 화려한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 단계까지 모두 완료했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이자 이번 2.4 신규 업적인 '하쿠엔의 길과 빛과 혈통' 업적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업적은 기존 무예장 업적을 완료해두었다면 금방 끝나는데, 먼저 연하궁 가장 초입의 워프포인트로 이동하자. 이후 좌측 벽을 따라 이동하다가 작은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곳을 살펴보면 녹슨 검 하나가 꽂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행 업적을 진행하지 않은 경우 상호작용은 고사하고 검 자체가 없기 때문에 꼭 무예장을 먼저 클리어하고 찾아오자.
검을 찾았다면 상호작용 하여 이를 수거한 뒤, 다시 백여우 들판 검무덤으로 들고 가서 끼워주면 바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