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 칸나 저격 성공! 1승 추가

경기결과 | 김홍제, 남기백 기자 | 댓글: 21개 |



프레딧 브리온이 과감한 칸나 5밴으로 3세트를 승리했다.

두 팀의 승부를 가를 3세트, 프레딧 브리온은 밴픽부터 '칸나' 저격밴으로 도배하며 '칸나'의 무력을 억제했다. 첫 킬의 주인공은 프레딧 브리온이었다. '엄티' 엄성현의 신 짜오가 날카로운 갱킹으로 '바이탈'의 진을 잡았다.

전령까지 가져간 프레딧 브리온은 바텀에 사용하며 다이브를 시도했는데, 상대 챔피언의 체력만 많이 깎았을 뿐, 마무리를 하지 못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진 못했다. 하지만 바텀에서 갑작스레 벌어진 교전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큰 이득을 취하면서 경기 시간 16분 기준 글로벌 골드도 2천 가량 앞서나갔다.




프레딧 브리온은 계속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행동대장은 '모건' 박기태의 레넥톤이었다. 잘 성장한 레넥톤이 가장 강한 타이밍을 잘 살렸다. 그런데, 너무 과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무리한 프레딧 브리온을 잘 받아치며 바론까지 손에 넣고 레넥톤까지 잡는 성과를 올리면서 굉장히 불리했던 경기를 많이 따라왔다.

그리고 미드에서 신 짜오가 과감하게 진격해 오리아나를 먼저 잡았고, 드래곤 영혼까지 사냥에 성공했다. 신중하게 바론까지 챙긴 프레딧 브리온은 장로 드래곤으로 상대를 유인한 뒤 뒤를 잡아 상대를 끊어내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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