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도란' 최현준까지 확진, T1전 앞두고 비상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59개 |



젠지 e스포츠가 금일 T1과 대결을 앞두고 '도란' 최현준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젠지 e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 선수가 오늘 오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젠지 롤팀 이외 구성원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현재 확진 및 자가격리 인원 모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경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유해 드리겠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회복 및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젠지는 지난 10일 리브 샌드박스전부터 '피넛' 한왕호, '리헨즈' 손시우를 대신해 '영재' 고영재와 '로스파' 박준형을 선발 출전시킨 바 있다. 그리고 금일 T1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란' 최현준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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