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사전예약 실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는 오는 5월 10일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출시에 앞서 오늘(22일)부터 5월 9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꼬마친구 라이나’를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인원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면 ‘캐주얼 재킷’을 지급하며, 20만 명 달성 시 ‘오케스트리온: a long fall(scions & sinners: band)’를 추가로 선물한다.

이와 함께,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출시를 알릴 카운트다운 일러스트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대표 일러스트는 ‘효월의 종언’ 출시 1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출시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며, ‘파이널판타지1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일러스트의 공모자에게는 ‘롱카의 물뱀 우산’ 및 ‘효월의 종언 장마우스 패드’를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에 대한 한국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이어온 ‘하이델리-조디아크 편’이 완결되는 신규 시나리오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고, 현자, 리퍼 등 신규 직업 2종 및 신규 종족, 새로운 모험의 무대가 될 신규 지역,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2 디지털 팬페스티벌 서울’에서 영상 및 출시 일정 소식을 알려 국내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작년 12월 7일 글로벌 론칭 이후 세계 최대의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2점을 달성해 ‘칠흑의 반역자’에 이어 또다시 ‘MUST -PLAY’ 타이틀을 획득한 게임성을 입증받은 게임이다.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새로운 확장팩 ‘효월의 종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예약 참여는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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