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비상, '온플릭-뷔스타' 코로나 확진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37개 |




한화생명e스포츠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쌈디' 이재훈의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에이스 '온플릭' 김장겸과 '뷔스타' 오효성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21일 '쌈디' 이재훈 포함, 손대영 감독, 김현식 코치, '윌러' 김정현이 확진 판정을 받아 곤욕을 치렀다. '쌈디' 이재훈이 주전에서 빠져 리브 샌드박스에게 완패를 당했다. 그런데, 이번엔 핵심 전력 두 명이 빠진다.

'온플릭' 김장겸과 '뷔스타' 오효성은 한화생명e스포츠 운영의 핵심으로 두 선수의 공백은 이전보다 훨씬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차주 목요일 24시까지 해당 선수들을 격리 및 재택치료할 예정이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필요 인원 등을 제외한 2군 및 육성군 인원은 귀가 조치했다.

또한, 금일 예정된 T1과 경기는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하고, 아카데미 시리즈 및 차주 LCK CL 경기(네 경기)는 모두 기권 처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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