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 주전빠진 LSB에 1세트 압승

경기결과 | 김홍제, 남기백 기자 | 댓글: 8개 |



프레딧 브리온 주전이 대거 빠진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리브 샌드박스는 바텀 '엔비' 이명준, '카엘' 김진홍을 제외한 상체 3인이 '하울링' 전호빈, '함박' 함유진, '텐10' 강준이 출전했다. 프레딧 브리온도 '엄티' 엄성현이 확진 판정을 받아 '랩터' 전어진이 출전했지만, 리브 샌드박스에 비해 훨씬 건재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경기 초반, 드래곤보다 전령을 먼저 챙기며 스노우볼을 굴릴 생각이었다. 프레딧 브리온은 드래곤 뒤 교전에서도 리브 샌드박스에 압승을 거뒀고, 이후부터는 빠르게 상대를 압박했다. 일단 라인 주도권부터 세 라인 모두 프레딧 브리온이 잡고 있어 리브 샌드박스는 원하는 플레이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결국, 프레딧 브리온은 교전마다 상대를 무너뜨리며 전의를 상실케했고, 카이사 외 나머지 모든 챔피언을 잡아내면서 손쉽게 1세트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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