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후속작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2022년 런칭 예정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6개 |



HAOPLAY가 서브 컬쳐 스타일 로그라이크 전략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를 기존 소녀전선 한국 서버 운영 인원들과 함께 2022년 하반기 한국 서버 런칭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는 '소녀전선' 메인 스토리 이전의 발생한 사건을 다룬다. 주된 배경은 가상 현실 세계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공간으로, “뉴럴 클라우드” 테스트 중에 사고가 발생하고 3년 후, 플레이어인 지휘관이 프로젝트의 책임자 "교수"의 신분을 빌려 의식을 “마그라세아” 슈퍼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해, 인형들과 “망명자” 무리를 이뤄 함께 혼돈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소녀전선 IP의 신규작인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는 소녀전선 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을 계승했다. 소녀전선의 플레이어, 즉 지휘관과 함께 싸워왔던 인형들의 과거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는 로그라이크 바탕에 오토배틀러 방식을 결합시킨 장르로 ‘망명자’들과 함께 전투에서 끊임없이 ‘함수’를 수집하고, 치밀한 전략과 계획을 세워 인형들을 배치해 앞을 가로막는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는 로그라이크의 캐릭터 육성과 유연성, 그리고 전략성이 결합된 혁신적인 플레이 체험을 선보이며, 서브 컬쳐 게임 발전에 많은 가능성을 가져왔다. 현재 한국 서버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 한국 유저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운영 팀은 “가상 속을 떠돌며, 진실을 주시한다”라는 뉴럴 클라우드의 문구를 소개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소녀전선의 후속작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의 가상 세계의 진실의 문을 열 플레이어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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