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닉스 파괴자가 온다, 양손검을 쓰는 신규 클래스 컨셉 공개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36개 |
검은사막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규 클래스 일부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캐릭터는 불꽃을 멸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성별은 여성, 이닉스의 파괴자로 소개됐다. 클래스 엠블럼은 양손검과 용의 날개가 합쳐진 모습이다. 방어구는 광택이 있는 튼튼한 판금 소재에 색상은 어두운 미드나잇 블루다. 투구는 용의 머리가 보이며 어깨 부분에는 작은 용날개가 붙어있다.

그녀가 들고 있는 무기는 거대한 양손검이다. 검의 표면에는 알 수 없는 고대 마법이 새겨져 있다. 보통 검날의 색상은 은빛인데 마법을 쓰거나 특수한 무기의 경우 색상이 다른데, 이번 신규 클래스의 무기도 자세히 살펴보면 검붉은 색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의 칼페온 연회가 3월 26일(토) 17:00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연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알려진건 없지만, 미리 공개된 신규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와 향후 업데이트 대한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신규 클래스 엠블럼으로 보인다.



▲ 멋진 판금 방어구에 용과 관련된 장식들이 보인다.



▲ 뒷모습.



▲ 무기 공개.



▲ 정보는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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