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LCK의 첫 결승 무대에서 T1은 정규시즌 전승이라는 대기록에 이어 LCK V10이라는 또 다른 경이로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T1의 선수들은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스프링은 첫 단추일 뿐`이라는 말을 남기며 앞으로도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을 다짐했죠.
LCK의 역사를 넘어 e스포츠 역사에 대기록을 남기고 있는 T1, 그 승리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