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더욱 강해지는 단짝부 멤버들, 실제 성능은? 5월 전용 장비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5월 전용 장비 추가 대상은 단짝부 멤버인 통상 캐릭터 유니와 치에루다. 유니는 버프 성능이 대폭 올라 범용성이 증가하고, 치에루는 치에루 중첩 최대치가 늘어나 화력이 더욱 오른다. 두 캐릭터 모두 전용 장비 착용 후 성능이 눈에 띄게 오르는 것이 보인다.

유니는 전용 장비 능력치와 스킬 강화점이 모두 우수해 물리 서포터로 입지가 오른다. 그러나 치에루는 물리 딜러 포지션 특성상 훨씬 우수한 캐릭터가 많아 여전히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 전용 장비 착용 시 추가 효과는 붉은색 텍스트로 표시


1순위 : 유니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을 올려주고 TP를 회복하던 '호걸 생성 개론'이 더욱 강력해진다. 기존에 버프로 제공하던 능력치의 수치가 증가하고, 물리 크리티컬 시 대미지 증가 버프가 추가되어 주요 물리 딜러의 화력이 대폭 오른다. 단, TP 회복량이 오르지 않는 것은 아쉽다.

전용 장비 능력치 중 TP 소비 감소가 있어 UB 순환 속도가 빨라지는 점도 유니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스킬셋 자체가 물리 파티의 화력을 높이는 데 치중된 캐릭터이므로, 이는 범용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메모리 피스는 하드 39-3에서 나와 캠페인 기간에 꾸준히 파밍하면 캐릭터와 전용 장비 모두 육성할 수 있다.



▲ 물리 파티 보조 능력이 대폭 오르는 유니


2순위 : 치에루

'첼위☆댄스?'의 모든 버프 수치가 오르고, 전투 개시 시 치에루 중첩이 30 쌓인 채로 시작한다. 그리고 치에루 최대 중첩이 77로 늘어나면서 2스킬의 버프 최대 수치가 오른다. 장기전에서 강한 캐릭터의 특성을 더욱 드러내는 강화점이라 할 수 있다. 전용 장비 능력치도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TP 상승으로 딜러에게 적합한 구성이다.

그러나 물리 딜러 중에서는 치에루와 같은 특징을 공유하면서 훨씬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많다. 따라서 캐릭터와 전용 장비를 육성하더라도 파티에 편성될 일은 드물 것이다. 애정 캐릭터가 아니라면 귀한 재화인 프린세스 하트를 아끼는 것이 좋다.



▲ 강화점은 확실하지만, 최상위 딜러와 경쟁할 정도는 아닌 치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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