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굿즈는 게임쇼의 전리품이죠, '마켓인벤' 부스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1개 |



게임쇼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뭘까요. 신나는 신작 게임 시연존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당연히 필요하죠. 이벤트를 구경할 수 있는 무대도 있어야 하고요. 화려하고 예쁜 부스들도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는 두 손을 든든하게 만들어 주는 바로 그것, 바로 다양한 굿즈가 필요합니다. 필수에요. 자그마한 것 하나라도 게임 굿즈나 게이밍 기어, 그리고 가끔 집에 어떻게 들고가지 고민되는 형형색색의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가방은 "나 오늘 게임쇼 다녀왔다!" 라고 스스로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기념품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 게임 굿즈들을 종류별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켓인벤이죠. 그리고 매년 게임쇼마다 마켓인벤 부스를 취재하지만, 올해 플레이엑스포에는 유난히 처음 보는 굿즈들이 많더군요. 진짜입니다. 몇몇 굿즈는 취재하던 도중 살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귀여웠습니다.

게이머라면 필수인 장패드부터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멋진 스태츄들, 그리고 말랑말랑 귀여운 인형들과 키링 등 다양한 공식 게임 굿즈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올해는 KDA와 티모를 앞세운 요들 등 리그오브레전드 굿즈들, 큼지막한 호드와 얼라이언스 문양이 그려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굿즈가 눈에 띄더군요.

긴 말이 필요 없죠. 플레이엑스포 게이밍 기어 구역에 자리한 마켓인벤 부스를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지갑 조심하면서, 만나보시죠.



▲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 아니 폰카를 사로잡는 이곳



▲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아리 스태츄가 반겨주는 이곳



▲ 바로 플레이엑스포 게이밍 기어 존에 자리한 마켓인벤 부스입니다






▲ 올해는 유난히 귀여워서 자꾸 카드를 꺼낼 뻔 하게 만드는



▲ 위험한 인형들이 많더군요



▲ 웰시 코르키 인형은 진짜 살 뻔 했습니다






▲ 포로도 귀여워!!



▲ 커다란 티버 인형들도 있습니다



▲ 놀랍게도 단 하루만에 대형 티버 인형은 매진, 포로만 남았습니다



▲ 티버 인형 구매에 성공한 자!



▲ 아무무는 새로운 친구로 티모 풍선을 선택했네요



▲ 이 한정판 아무무 피규어도 하루만에 거의 다 팔렸습니다



▲ 티모 귀여워!



▲ 귀여워서 위험한 요들 아트 토이 컬렉션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KDA를 포함해 다양한 장패드도 있습니다



▲ 직접 보고 구매합시다



▲ 사인이 포함된 KDA 노트도 있죠



▲ 아리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 잠깐 돌아본 사이에 더 줄어든 아리 노트



▲ 아리의 인기는 스태츄에서도 드러납니다



▲ 계속해서 판매되는 아리 스태츄









▲ 사진을 찍는 동안 옆에 있던 분들이 살까말까 한참 고민하던 KDA 미니 피규어 세트



▲ 제가 참 좋아하는 블리자드의 큐트 벗 데들리 피규어도 있네요



▲ 오버워치하면 디바, 디바하면 오버워치






▲ 정교한 캐리어와 배틀크루저 모형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디아블로4 컵으로 커피를 마시며 디아블로4를 기다려 봅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텀블러



▲ 티셔츠와 장패드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엄마 저 오버워치 모자가 가지고 싶어요"



▲ 그리고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엄청난 스태츄



▲ 바로 카이사입니다



▲ 멋진 건 한번 더



▲ 하지만 놀랍게도 이 카이사 스태츄 역시 금요일에 판매되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 이외에도 정말 많은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명일방주 굿즈도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죠






▲ 여러 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 지갑 활짝 열고, 입장하세요!



▲ 그리고 무거운 손으로 돌아갑시다






▲ 플레이엑스포 마켓인벤 부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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