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험이 기다릴까? '타워 오브 판타지' 오픈월드 PV 공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8개 |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SF 판타지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오픈월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개발된 '타워 오브 판타지'의 광활한 오픈월드와 이를 누비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확인할 수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의 무대가 되는 행성 '아이다'에는 유저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눈을 뜨게 되는 아스트라 대피소를 비롯해 엘리트 과학자들이 집결해서 만들어낸 공중 도시 '헬가드', 옴니엄 폭발 이전 찬란한 문명이 담겨있으나 지금은 방치된 유적, 또다른 부유섬이자 놀이공원처럼 꾸며진 '고래자리섬' 등 다양한 지역이 존재한다.

이러한 지역을 단순히 돌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날씨 변화나 모험도 일부 소개됐다. '타워 오브 판타지'에는 실시간 날씨 시스템과 IBL 다이나믹 환경광을 도입, 날씨의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맑은 날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내리기도 하고, 바람이 불거나 서리가 내리는 등 아이다 행성을 탐험하는 동안 다양한 기후를 겪게 된다. 행성을 탐사하면서 눈 위에 남은 동물의 발자국을 찾아 서식지를 확인하거나, 나뭇잎이 천천히 떨어지는 장면 등을 게임 속에서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비가 내릴 때는 얼음 속성 무기를 활용하면 적을 얼리기 쉬워지는 등, 환경을 이용한 여러 시스템도 있어 모험의 몰입감을 더했다.

곳곳에 흩어진 유적을 돌아다니면서 퍼즐과 도전을 풀고, 또한 필드에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미니 콘텐츠도 또다른 즐길 거리다. 일부 미니 콘텐츠는 필드에 돌아다니는 다른 유저와 협동해야 진행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른 유저와 함께 공략하는 다인 던전 콘텐츠와 필드 보스 등을 공략하는 것도 '타워 오브 판타지'의 묘미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며, 사전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출시 전 미리 접해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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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22-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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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언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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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떠임마22-06-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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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3분기내에 오픈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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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요22-06-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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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8월 31일 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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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22-06-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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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먹은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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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슨디22-06-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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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이 있어서 이분야 장르 성공하려면 고생좀 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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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헤이븐22-06-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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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란 이제 중국 못따라감 슈발.. 
    하 메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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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yun0822-06-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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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겜이 중국에 따라잡힌건 붕괴3 시점이후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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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yun0822-06-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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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nc소프트 규모에비해 아웃풋이 전혀없음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지모르겠네 회사규모로 따지면 1년 분기별로 게임 1개씩나와야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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