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지표도르] ① - 탱커 많이 한 사람이 손해, 탑 라이너들

기획기사 | 박범 기자 | 댓글: 7개 |



LCK 서머 스플릿 2주 차까지 종료된 지금, 탑 라이너들의 지표가 천차만별이다. 그 이유가 있다. 최근 탑 라인에는 탱커와 소위 '칼챔'이 혼재된 상태다. 라인전 지표나 대미지 지표에서 당연히 탱커를 자주 선택했던 탑 라이너들이 손해를 봤다.

일단 육각형 그래프 모양만 봤을 땐 '제우스' 최우제와 '칸나' 김창동, '킹겐' 황성훈이 돋보인다. 재미있는 건 '제우스'의 모스트 챔피언은 갱플랭크와 카밀, 나르였고 '칸나'는 그웬, '킹겐'은 오른이었다. 이걸 생각하고 다시 그래프를 보면 이들의 육각형 모양이 왜 저렇게 나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용어 정리
- KDA : '킬 + 어시스트 / 데스'의 평균치
- KP% : 킬 관여율의 평균치
- GD@15 : 15분 이전까지의 골드 차이의 평균치
- DMG 15~ : 15분 이후부터 기록한 대미지의 평균치
- G 15~ : 15분 이후부터 수급한 골드의 평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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