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눈꽃' 노회종, 농심 레드포스 소방수 역할 나선다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54개 |



농심 레드포스가 '눈꽃' 노회종을 영입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서포터인 '눈꽃' 노회종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정글러 '실비' 이승복이 1군으로 콜업됐고, 서포터였던 '피터' 정윤수는 챌린저스로 내려갔다.

'눈꽃' 노회종은 아나키를 거쳐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본격적인 프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 2018 시즌은 터키로 넘어가 활동하기도 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kt 롤스터에서 1년, 2020년은 서머에만 잠시 슈퍼 매시브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2승 6패로 매우 좋지 못한 성적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에 2년 만에 프로 무대로 복귀한 '눈꽃' 노회종이 어떤 변수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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