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eK리그] 팀플레이X게이밍 김승환 "현실적 목표는 안정적 잔류"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8일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2022 피파 온라인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 13일 차 1경기, 팀플레이X게이밍이 김승환의 승리로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1승 2무를 기록했다.

4연승에 성공한 팀플레이X게이밍 김승환은 "후반기를 달려가고 있는데, 초반에도 성적이 이랬으면 어땠을까 싶다. 남은 경기도 지금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하며 "공격에는 자신이 있어서 수비를 신경 쓰며 연습했는데 만족스럽고, 팀도 같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최근 기세에 21 챔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활약이 뛰어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처음 드래프트에서 첼시와 뮌헨 조합으로 가져가려고 했는데, 레반도프스키가 나와 성훈이형에게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벤제마와 호날두가 있으면 어떨까 싶었고, 가져오면서 레알 마드리드 시너지도 맞춰서 잘 풀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로 "당연히 EACC가 목표지만, 현실적으로는 강등권이 아닌 안정적 잔류를 최우선적으로 하고 있다"며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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