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시안의 호출 - 도움을 구하는 드랙티르와 용의 섬 탐험대 조직
호드 소속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곧바로 용군단 프롤로그 퀘스트가 시작된다. 퀘스트를 수락하고 지혜의 골짜기로 날아가면 얼라이언스 때와 마찬가지로 드랙티르와 에비시안, 그리고 탐험대를 모아오라는 새로운 NPC가 용사를 반겨준다.
카드가의 등장 - 미지의 불길한 소식과 용의 섬을 향한 비행선
중반 부분도 얼라이언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단 호드는 듀로타 비행선 탑승장에 용의 섬에 가기 위해 탑승할 비행선이 실제로 도착하지만, 탑승해도 흔들거리며 출발하나 싶더니 게임이 그대로 멈춰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