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드라서스는 용군단의 대장정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역이다. 트레일러에서 봤던 감시자 코라노스를 만나거나 티르홀드의 봉화에 직접 가볼 수 있으며, 용의 도시 발드라켄도 바로 탈드라서스에 있다. 용의 도시까지 있는 만큼 다섯 용군단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주요 시설로는 학교인 알게세라와 티르홀드를 꼽을 수 있다. 알게세라는 드랙티르 학생이나 용 교사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용의 섬에 존재하는 학교로 추정되어 매우 흥미롭다. 또 티르홀드는 아름다운 티탄 양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공간을 실제로 가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