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첫 날 유저 반응은?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6개 |
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출시(16일) 첫 날, 높은 편의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주요 앱마켓에 따르면, 소환형 MMORPG ‘크로니클’은 16일 오전 10시 정식 론칭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평점 4.4점, 원스토어 평점 4.5점을 기록했다. 실시간으로 수치가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난 15일 오후부터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인기 요인에 대해 유저 편의성을 배려한 수집 시스템과 수동 전투의 맛을 살린 게임 플레이로 분석했다.

‘크로니클’은 수집형 RPG 장르인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서머너즈 워’ IP 전체를 관통하는 다양한 소환수가 핵심 콘텐츠로, 소환사로 등장하는 유저가 350여종 소환사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투를 치러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유저가 보유한 소환수 풀이 플레이 전개에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된다.

‘크로니클’은 유저가 플레이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소환수를 한번에 최대 30회씩 소환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한 번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선별 소환을 초기화해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수집형 RPG 유저들에게 익숙한 ‘리세마라’(‘리셋’과 ‘마라톤’의 합성)도 크로니클에서는 불필요하다. 유저들은 원하는 캐릭터를 갖기 위해 리세마라로 계정을 다시 생성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선별 소환 시스템으로 원하는 소환수를 부담없이 획득하고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동 전투 손맛을 살린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크로니클’은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에 더해, 수동 조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반복 콘텐츠는 자동 플레이로 피로도를 낮추되, 기믹 등이 포함된 던전과 유저간 경쟁 시스템(PVP) 등은 직접 플레이를 해야 한다.

더불어 모바일-PC크로스 플레이 또한 지원해, 플랫폼과 환경에 구애 없이 보다 넓은 화면과 높은 조작감으로 편리하게 MMORPG‘의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유저들의 앞으로도 ‘크로니클’을 통해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공식 포럼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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