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다시 돌아온 귀혼 잡고 전설 방어구 제작 비법서 획득하자!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댓글: 1개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8월 17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균열의 지배자 이벤트를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번 균열의 지배자 : 귀혼의 습격 이벤트에서 많은 유저가 방어에 성공해서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귀혼이 찾아오게 된다. 또한, 해당 이벤트는 지난번과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다른 만큼 어떠한 점이 변경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다시 돌아온 균열의 지배자 귀혼




8월 20일(토) 오후 8시부터 8월 21일(일) 오전 5시까지 월드 필드 '붉은 달 사막'에서 '균열의 지배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전에는 침식된 존재와 함께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귀혼이 바로 수호병의 정원으로 찾아오게 된다.

귀혼을 처치하는 데에 성공하면 '전설 방어구 제작 비법서'를 루팅을 통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여도 순위에 따라 '귀혼 공로함(이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겐 '포화의 화려한 소울 소환서'와 '포화의 찬란한 소울 소환서' 참여 보상도 함께 지급된다.

참여자 보상은 이벤트 시간에 등장한 귀혼을 공격한 이력이 있는 캐릭터를 기준으로 지급되며, 8월 22일(월) 오후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해당 보상은 10월 5일(수)까지 사용할 수 있다.



▲ 귀혼은 수호병의 정원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 귀혼을 처치하는 데에 성공하면 전설 방어구 제작 비법서를 획득할 수 있다.



■ 1주년 코멘터리

오전 11시에 블레이드 & 소울 2 공식 유튜브를 통해 출시 1주년 코멘터리 영상이 최초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때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와 블레이드 & 소울 2의 앞으로 계획들을 소개했다.

1주년 기념으로 추가되는 월드 '노이'는 경험치 부스팅 버프와 전용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클래스 체인지는 8월 17일(수) 이후 더 자세한 내용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문파 소집령은 복귀, 신규 유저가 특별한 문파 보스를 소환할 수 있는 문파 이벤트이다. 마지막으로 월드 곳곳에서 1주년 기념 몬스터가 등장하게 된다. 해당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각종 버프 아이템들과 재료,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블레이드 & 소울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 보상으로 '1주년 기념 인장', 영웅 의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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