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스타일에 미소녀 첨가? '슈퍼 앨로이 레인저'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개 |

가메라 게임즈는 오늘(15일), TGS 특별 방송에 앞서 앨로이 머쉬룸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슈팅 액션 '슈퍼 앨로이 레인저'의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슈퍼 앨로이 레인저'는 록맨과 메탈 슬러그 등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우주 사냥꾼 켈리와 람보스, 전투 로봇자매 2호기와 3호기가 버려진 행성 탄와다로 피신한 흉악한 범죄자 '라모스'를 추격하면서 그의 부하들과 폭주하는 로봇들을 상대하는 과정을 고전적인 2D 횡스크롤 슈팅으로 그려냈다.

트레일러에서는 대시 및 공중 대시, 벽 등반과 더블 점프 등 대시와 점프 테크닉으로 각종 도전적인 플랫폼을 극복하고,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적을 각종 무기를 활용해 타격하는 묘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다른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각기 다른 특성을 부여한 것도 특징이다.

원거리 무기를 장비한 '켈리'는 칩을 교체하면서 그때그때 다른 탄환을 발사할 수 있으며, 차징 공격으로 한층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필살기와 특수 무기 활용에 필요한 에너지가 자연히 충전된다. 한편, 2호기는 발톱과 검 등 근접전 위주의 칩을 장비하고 있으며, 적을 공격할 때마다 에너지를 충전해 필살기 '데스블로'로 강력한 일격을 먹일 수 있다. 현 출시 버전에서는 켈리와 2호기 2종의 캐릭터만 플레이 가능하다.

'슈퍼 앨로이 레인저'는 오늘(15일) 스팀을 통해서 출시됐으며, 출시 기념으로 22일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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