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인텔 코리아는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의 2일차 발표 내용을 토대로 온라인 브리핑을 실시했다.
인텔 이노베이션은 미국 현지시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자사 연례 개발자 행사이다.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는 팻 겔싱어 인텔 CEO의 기조연설부터 인텔 리더십 및 업계 파트너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브리핑은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그렉 라벤더(Greg Lavender) 인텔 CTO 키노트 세션을 중심으로 AI, 5G, 클라우드, PC 솔루션 및 양자컴퓨팅 등을 아우르는 인텔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 또한 공유했다.
팻 겔싱어 CEO가 강조한 '슈퍼파워'는 유비쿼터스 컴퓨트(Ubiquitous Compute), 클라우드 엣지 인프라(Cloud-to-Edge Infrastructure), 퍼베이시브 커넥티비티(Pervasive Connectivity), 인공지능 4가지를 뽑았다.
이번 인텔 이노베이션에서는 슈퍼파워에 센싱(Sensing)이 추가됐다. 센싱은 인간이 느끼는 감각을 뜻하며, AI, 원격 측정, 포토닉스, 매핑 등을 통해 기계는 더욱 유용한 데이터를 위해 인간 중심적 능력에 적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