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화 순서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달라진다? 전략테크 가이드

게임뉴스 | 정준혁 기자 |
1섹터 클리어 후 탐색 좌측 하단에 있는 전략 총괄에서 전략테크를 강화할 수 있다. 각 섹터별 다크존의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강화에 필요한 전략 청사진은 무한탐사 10m 클리어당 1개씩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전략테크의 종류가 많고 디그코인도 많이 소모되기에 어떠한 것부터 강화해야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우며, 전략테크 유무에따라 전투 체감 난이도도 크게 바뀌게된다.

게다가 무한탐사 300~400M 구간은 상당히 높은 작전 능력을 요구하기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효율적인 전략테크 강화 순서가 필요하게 된다.



▲ 우선 강화해야할 전략테크는 뭐가 있을까?



■ 우선은 함수용량 확장부터! 전략테크

함수 세트 1개당 표기된 작전 능력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기에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하는 건 함수카드 소지 상한을 올려주는 함수용량 확장이다. 다만, 초기엔 작전 능력이 높지않아 끝까지 강화하긴 어려워 전술 포인트 확장/회복도 같이 강화하는 게 좋다.

키클롭스 섹터가 개방되면 무료 오버클럭을 우선 1회만 강화해두길 추천한다. 추후 전투 난이도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면 그때 2회 강화하자.

헬리오스 섹터에선 우선적으로 강화할 항목이 없으니 함수용량 확장을 먼저 최대한 강화하고 전술 포인트 회복이나 충전속력 상승을 조금 강화하는 게 좋다. 단, 다음 섹터를 위해 전략 청사진을 10개 남겨둬야 한다.

에니그마 섹터에선 우선적으로 오버클럭 함수를 해금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전략 청사진을 10개 요구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화 시 오버클럭에서 무작위 함수 획득이 아닌 선택으로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되어 빠르게 핵심 함수세트를 갖출 수 있게되니 전투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게 된다.

이후 남은 전략 청사진은 전술 포인트 회복과 충전속력 상승을 우선 강화한 뒤 헬리오스 섹터의 추가 캐시 코인을 2순위로 강화하는 게 좋다.



▲ 함수용량 확장, 무료 오버클럭, 오버클럭 함수는 가장 먼저 강화해야할 전략테크다.



▲ 오버클럭 함수의 경우 원하는 함수 세트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게 해줘 전투 난이도를 낮춰준다.

◆ 우선 강화 전략테크 추천

■ 1순위

- 함수용량 확장(로숨)
- 무료 오버클록(키클롭스)
- 오버클럭 합수(에니그마)

위의 전략테크를 우선적으로 강화한 뒤 남은 전략 청사진은 2순위 전략테크를 강화하길 추천한다.

■ 2순위

- 전술 포인트 회복(키클롭스)
- 충전속력 상승(로숨)

■ 3순위

- 추가 캐시 코인(헬리오스)
- 전술 포인트 확장(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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