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팀 레벨을 올려라! 아르케랜드, 막혔을 때 할 수 있는 일일 과제들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1개 |
아르케랜드는 팀 레벨이 중요한 게임이다. 메인 스토리와 주요 콘텐츠들이 모두 '팀 레벨'을 기반으로 해금되기 때문이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일정 팀 레벨을 달성해야 하는데, 요구 팀 레벨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

콘텐츠를 플레이 하는데 필요한 '체력'도 부족하고, 스토리만으로는 요구 레벨을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메인 스토리 말고도 아르케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적절히 진행해야 다음 팀 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어떻게 진행해야 조금 더 효율적일까?

체력, 팀 레벨이 모두 부족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있다. 일일 단위로 진행되거나 시간제가 많아 잊으면 아쉬운 콘텐츠들도 있다. 이렇게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다음 콘텐츠 해금에 필요한 '팀 레벨'


■ 모든 성장의 핵심! '훈련장' 일일 훈련

17레벨 기준 훈련장 미션 정리

- 마물 소굴 여행 : 아리스 마물 소굴 1회 클리어
- 유람 : 의뢰 임무 1회 완료
- 바쁨 : 체력 누적 100 소모
- 과거의 기억 : 차원의 경계 3회 클리어
- 경기 시련 : 시공간 경기장에서 1회 승리
- 우연한 만남 : 의외의 만남 1회 클리어
- 마력의 원천 : 마력의 소용돌이 2회 클리어
- 맛있는 점심 : 12:00~04:59까지 접속
- 푸짐한 만찬 : 18:00~04:59까지 접속

팀 레벨이 낮은 현재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일일 훈련'이다. 일일 훈련은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 과제로 아르케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미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핵심 보상은 '작전 노트'다. 팀 레벨을 고정 수치로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초반 육성 중인 팀 기준 일일 훈련을 모두 끝내면 최소 1레벨 이상의 팀 레벨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체력을 60 회복시켜주는 '경기 시련'이나 점심, 저녁 기준으로 샌드위치를 1개씩 주는 '푸짐한 만찬'과 '맛있는 점심' 미션 등 성장에 필요한 모든 재화가 있다.

초반 효율이 좋다 보니 특별히 성장 콘텐츠를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일일 훈련만 꾸준히 클리어하면 팀 레벨업이 가능하다. 그만큼 중요도가 높으니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최우선 순위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 일일 훈련의 핵심 보상인 '작전 노트'



▲ 성장에 필수 재화인 '샌드위치'와 '체력'도 준다



■ 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콘텐츠들

17레벨 기준 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콘텐츠

- 차원의 경계 : 초회 클리어 / 소탕
- 의외의 만남
- 서브 스토리
- 아리스 마물 소굴 : 초회 클리어 / 소탕
- 무한의 꿈
- 마력의 소용돌이
- 신입 훈련장 : 1회성 보상

메인 스토리를 모두 진행했고, 일일 훈련 미션도 클리어했다면, 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다른 콘텐츠들을 진행하면 된다.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팀 레벨 경험치를 주고, 소모한 체력 대비 비슷한 비율로 경험치를 주기에 적당한 콘텐츠를 잡고 플레이하면 팀 레벨이 오른다.

그런데도 우선순위를 고른다면, '차원의 경계', '아리스 마물 소굴', '마력의 소용돌이'가 있다. 이 콘텐츠는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같이 주기 때문에 팀 레벨 파밍과 더불어 전투력을 올릴 수 있고, 1회 클리어 후에는 '소탕'을 통해 재화를 즉시 얻으며 경험치 파밍도 된다.

'서브 스토리'와 '무한의 꿈'도 유용하다. 고정 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재화를 얻으며 레벨업도 된다. 권장 레벨 폭으로 인해 난도가 조금 높은 것이 문제다.

위 콘텐츠를 모두 플레이하고도 체력이 남았다면, '의외의 만남'과 '신입 훈련장'을 돌면 된다. '의외의 만남'은 시간제 미션으로 인연 점수 아이템, 골드, 장비 등 각종 무작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입 훈련장'은 일회성 튜토리얼로 다이아와 경험치를 준다.




▲ 어지간한 전투 콘텐츠는 팀 경험치를 준다



▲ 소탕, 재료 파밍 등을 생각하면 먼저 클리어 하는 것이 좋은 '차원의 경계'



▲ 까먹기 쉽지만 훈련장도 클리어하면 좋다



▲ 서브 스토리와 의외의 만남도 팀 경험치 파밍에 좋다


■ 경험치는 없지만 알아두면 좋은 일일 콘텐츠들

매일 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들

- SSR 영웅 인연 점수 획득 : 매 4시간마다 갱신
- SSR 영웅 조각 획득 : 공아 용병단 1일 1회 파견
- 페리의 상점 : 페리의 선물
- 무한의 꿈 : 1.5일 단위로 입장
- 마력의 소용돌이 : 요일별로 룬 종류, 보스 속성 변화
- 시공간 경기장 : 하루 3+1회 참가 가능


한편, 팀 경험치는 없지만 매일 진행하면 좋은 콘텐츠도 있다. 대표적으로 '약속의 땅'에서 진행하는 파견이 있다. 약속의 땅에서 영웅을 파견에 보내면 각종 성장 재료를 받을 수 있는데, 하루 한 번 한정으로 SSR 영웅을 파견에 보내 조각을 3개 받을 수 있다. 매일 꾸준히 진행하면 집결 없이도 파견만으로 영웅을 랭크 업할 수 있다.

야영지 설정에서 SSR 영웅을 선호 영웅으로 체크하면 4시간마다 인영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는 요일별로 변하는 마력의 소용돌이와 매일 공짜로 상점에서 받을 수 있는 페리의 선물, 시공간 경기장 등이 있다.




▲ 공아 용병단에서 SSR 영웅의 조각을 1일 1회 얻을 수 있다



▲ 야영지 설정에서 SSR 영웅을 체크하면



▲ 해당 영웅의 인연 점수를 꾸준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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