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이아와 열쇠 받자! 아르케랜드 '공허한 환상의 세계' 1~2 공략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1개 |
'공허한 환상의 세계'는 아르케랜드의 퍼즐 콘텐츠다. 일회성 콘텐츠로 한 번만 클리어하면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체력이 필요하지만, 다이아와 천계의 열쇠 같은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도전해볼 만하다. 팀 레벨 16, 23레벨에서 초반 두 스테이지가 열리며, 세 번째 스테이지는 34레벨에 열린다.

몬스터 시점에서 간단한 기믹을 이용해 적들을 처치하는 맵으로 몬스터의 스킬과 적들의 행마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SRPG에 익숙하지 않은 이방인이라도 몇 번 시도하다 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빠르게 보상을 얻기를 원할 경우 하단 공략을 참고해 스테이지를 깨면 된다. '시작의 영역'과 '생존의 영역' 공략이다.







■ 기본적인 전투 기믹을 배우는 단계 ! 시작의 영역 - 독립된 꼬리


이 스테이지에서는 '끌기'를 이용해 적들을 '맹독 늪'에 빠뜨려 처치하면 된다. '끌기'는 4칸 범위 적들을 인근으로 끌어온다. 끌어온 위치에 '맹독 늪'이 있어야 처치 판정이며, 장애물이 있으면 끌기가 막히니 주의해야 한다. 첫 스테이지로 난도가 높지 않아 몇 번 시도하면 금방 깰 수 있다. 스테이지별 보상은 다이아 20, 구조의 영혼석 20, 골드 3/4/5천이다. 세 개 스테이지를 모두 깨면 '천계의 열쇠'를 하나 받는다.




▲ '독립된 꼬리' 영역의 메인 기믹


-독립된 꼬리 1

첫 스테이지라 쉽다. 번호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독립된 꼬리 2

두 번째 스테이지는 아군 하나를 희생하는 것만 알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독립된 꼬리 3

세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적들의 턴을 계산해 움직여야 한다. '끌기'의 쿨타임도 중요하다.






■ 생존의 영역 - 리자드맨 영지 공략

리자드맨 영지부터는 조금 더 난도가 상승한다. 자신 턴의 행마뿐 아니라 상대 턴에 적들을 덫으로 유도해 죽이는 요령이 필수다. 메인 기믹 '맹렬한 일격'은 끌기와 거의 동일한 느낌으로 적을 두 칸 밀친다. 다만,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거리 조절을 위해 아군을 덫 뒤에 배치는 식의 행마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스테이지별 보상은 다이아 20, 룬 조각 20, 골드 3.5/4.5/5.5천이다. 세 개 스테이지를 모두 깨면 '천계의 열쇠'를 하나 받는다.




▲ '리자드맨 영지' 영역의 메인 기믹



-리자드맨 영지 1

7시, 9시 적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덫으로 유도해 죽여야 한다. 적의 공격 범위 바깥에서 적들을 덫 쪽으로 유인해야 한다.





-리자드맨 영지 2

'맹렬한 일격'은 적을 두 칸 밀치다보니 덫을 아군으로 막아줄 필요가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한 처치가 총 두 번 있다.





-리자드맨 영지 3

앞선 요령들을 모두 활용하는 스테이지다. 1-3처럼 쿨타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 범위 바깥으로 잠시 물러났다 다시 진입하는 식으로 공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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