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최강 캐릭터는 '샬롯', 아르케랜드 SSR 티어표

게임뉴스 | 장재성 기자 |
아르케랜드의 캐릭터는 개성 있는 스킬, 특성을 갖고 있으며 효과에 따라 유용한 콘텐츠가 있다. PVE 콘텐츠에선 주로 추가 행동, 추가 공격, 사거리 증가 등의 스킬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선호된다. 대표적으로 '샬롯'이 추가 행동과 추가 공격을 갖고 있어 유저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다.

※ 티어는 대미지, 범용성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덱 구성에 참고만 해주세요.


■ 아르케랜드 티어는?





◎ 워리어

샬롯은 '추가 행동'을 하는 특성과 '추가 공격' 패시브 스킬이 있어 강력한 캐릭터다. 한 턴에 한 번 움직이는 SRPG 특성상 '추가 행동'은 말할 필요도 없는 최상위권 특성이고 '추가 공격' 또한 추가 대미지를 강하게 가할 수 있는 스킬이다. 샬롯은 이 두 가지 스킬을 전부 갖고 있어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 SSS 티어에 뒀다.

지크하트는 강력한 회복 능력을 가진 워리어다. 준수한 대미지와 액티브 스킬의 회복 능력으로 안정적인 딜탱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전용 무기인 '순종'은 액티브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 지크하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 리세 1순위인 샬롯



◎ 힐러

엘리시아 4세는 전형적인 힐러다. 단일, 광역 힐이 가능하고 '환상몽'이라는 행동 종료 시 추가 회복을 하는 버프도 부여한다. 또한 디버프를 해제하는 능력이 있어 유용하다. 크라파엘에 비하면 유틸 능력은 떨어지지만 회복 능력은 엘리시아 4세가 더 뛰어나다.

크라파엘은 '추가 행동' 버프를 걸어줄 수 있고 힐러 역할도 가능한 캐릭터다. '추가 행동'의 변수 창출과 회복으로 파티의 안정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




▲ 광역 회복 능력이 뛰어난 엘리시아 4세



◎ 메이지

캐서린은 특이한 메이지 딜러다. 행동 후 소환 유닛인 '그림자 사자'를 소환한다. 그림자 사자는 아군을 보호하는 '지켜라' 스킬이 있어 따로 탱커 캐릭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군 유닛을 보호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그림자 의식' 스킬로 광역 고정 대미지와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캐서린도 준수한 메이지 딜러이며 방어력 감소를 갖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놀라는 강력한 번개 속성 딜러다. 치명타 확률이 높아 대미지 기댓값이 높고 특성으로 스킬 사거리가 증가해 다른 유닛에게 반격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까다로운 메이지인 캐서린



▲ 사거리가 길어 유용한 놀라


◎ 탱커

리차드는 번개 속성의 탱커 영웅으로 대상을 밀쳐 '기절'을 부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번개 속성을 갖고 있어 PVP에서 샬롯을 카운터칠 수 있다.

카비르는 반격 능력이 출중한 탱커 영웅이다. '가시' 효과로 전투한 대상에게 고정 대미지를 가할 수 있어 탱커임에도 대미지가 강력한 편이다. 또한 전용 무기인 '유락'을 장비하면 반격 사정거리가 증가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탱킹 능력이 뛰어난 리차드



◎ 레인저&슈터

에리카는 '추가 공격'이 가능한 강력한 원거리 딜러다. 또한 빛 속성을 갖고 있어 어둠 속성을 제외하고 상성을 타지 않아 무상성 딜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무기인 삼중암 장비 시 사거리가 증가해 안정적이고 강력한 딜러로 탈바꿈한다.

미카엘도 무상성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기동력이 좋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레인저 클래스 캐릭터다. 에리카가 있다면 육성 우선도는 낮아지지만 어둠 속성 던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육성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 전용 장비인 '삼중암'을 장비하면 강력한 딜러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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