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세계관 미리보기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자세한 세계관을 알 수 있는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에버소울’의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세계관 ▲전투 시스템 ▲영지 시스템 ▲인연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는 보다 자세한 게임의 세계관과 정령 정보를 볼 수 있다.




- 정령

‘정령’은 인간과 오랜 시간 함께한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로,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꾸는 ‘미다스의 손’, 여신 아테나의 힘이 깃든 방패 ‘아이기스’ 등 고대부터 이어져 온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났다. 정령들은 스스로의 기원에 대해 알지 못하며, 그들을 이해하고 구원해줄 수 있는 구원자가 각 정령의 근원을 찾아 나가게 된다.




-세계관

‘에덴’은 인류가 절멸한 뒤, 정령들이 살고 있는 아주 먼 미래의 지구로, 어느 날 돌연히 발생해 예고 없이 마물을 내뱉는 ‘게이트’ 현상으로 인해 평화를 위협받고 있다. 여왕 유리아가 다스리는 태양의 나라 ‘솔레이 왕국’,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타브리아 제국’, 황금의 나라 ‘트로이카 왕국’ 등 일곱 왕국들이 ‘게이트’ 현상에 맞서고 있지만 정령들만의 힘으로는 벅찬 상황이다.

본격적인 게임의 스토리는 ‘에덴’의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정령들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등장,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해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주

정령 메피스토펠레스가 운행하는 구원의 방주로, 본디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이제는 정령들을 위해 ‘에덴’의 하늘을 비행하고 있다. 구원자가 미래의 지구인 ‘에덴’으로 소환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캐릭터와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야외 부스를 열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열린 AGF 2022에서 '에버소울'의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참여해 OST를 가창하거나, 이용자와 대담하는 ‘성우 토크쇼 이벤트’ 등의 무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에버소울'의 등장 정령과 다양한 게임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