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에픽세븐 中 외자판호 받았다

게임뉴스 | 윤홍만,이두현,양영석,정수형,윤서호 기자 | 댓글: 55개 |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로스트아크'와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외자판호를 받았다.

금일(28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자판호 44개를 신규 발급했다. 해당 목록에는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로스트아크의 중국어 타이틀은 '命运方舟(운명의 방주)'이며, 에픽세븐의 중국어 타이틀은 '第七史诗(일곱 번째 서사시)'이다.

'로스트아크' 판호 발급에 관여한 회사는 텐센트이며, '에픽세븐'은 즈롱게임즈의 관계사인 상하이 지순 정보기술유한공사로 확인됐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해당 게임들이 외자판호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받은 국내 게임은 이뿐만이 아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冒险岛:枫之传说)', 넷마블의 '제2의나라(二之国:交错世界)', 'A3: 스틸 얼라이브(战之刃:幸存者)', '샵 타이탄(传奇商店:经营与打造)', 엔픽셀의 '그랑사가(剑与骑士团)'가 외자판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해외 게임으로는 '발로란트(无畏契约)', '돈 스타브(饥荒:新家园)' 등이 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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