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더 풍성해진 보상으로 돌아온 보물사냥꾼 블랙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 & 소울 2'에서 1월 25일(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보물사냥꾼 블랙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 지난번과 달리 블랙이 두 곳에서 동시에 등장하며 더욱더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우편으로 지급된 정규 푸쉬 보상이 전면 변경됐다.



■ 다시 나타난 보물사냥꾼 블랙!

1월 25일(수)부터 2월 1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보물사냥꾼 블랙'을 잡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블랙은 매일 4시간 주기로 '공덕의 심판소', '붉은 달 사막'에 등장할 예정이며, 처치 못한 블랙은 다음 블랙이 출현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시로', '파사', '야루' 월드는 공덕의 심판소 1층 세 군데, 붉은 달 사막 황혼의 고요 두 군데에 블랙이 등장한다. 특히, 붉은 달 사막에서 블랙이 출현하는 곳은 모두 안전지대로 변경되니 안심하고 사냥하면 된다. 반면 '노이' 월드는 붉은 달 사막에서만 블랙이 등장한다.



▲ 붉은 달 사막 황혼의 고요는 안전지대로 변경된다.



▲ 공덕의 심판소는 안전지대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 들어서니 해당 구역은 안전지대라는 문구가 뜬다.


블랙은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여러 명의 작은 분신을 소환하는데, 마지막엔 '보물사냥꾼 블랙 S'과 황금빛이 도는 '보물사냥꾼 블랙 G' 분신이 등장한다. 블랙 G는 S와 다르게 일정 확률로 등장하며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분신을 처치하는 데에 기여한 모든 유저에게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꼭 처치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 보상 상자를 열면 '보물사냥꾼의 보석(이벤트)'을 획득하는데, 해당 아이템을 이용하면 제작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 처치한 곳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충전석, 축지석이 달라진다.



▲ 보물사냥꾼 블랙 G를 처치하면 확률에 따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 보물사냥꾼의 보석(이벤트) 재료를 이용해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보자



■ 정규 푸쉬 리뉴얼

하루 4번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우편으로 다양한 보상이 발송되는 정규 푸쉬 보상이 이번 업데이트 이후 전면 개편된다. 주로 능력치를 높여주는 소비 아이템의 획득 수량 증가, 또는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다. 특히, 신규 아이템 'CM의 응원단환(이벤트)'에 보스 공격력을 +5 높여주는 새로운 능력치도 있으니 꼭 수령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추가 보상에 '빛나는 소울, 수호령 소환서(이벤트)'가 1회에서 3회로 상향되기도 했다. 모든 이벤트 아이템은 4월 5일(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거래가 불가능하다.



▲ 빛나는 용봉탕의 1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



▲ 새로운 PVE 명중 +4 능력치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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