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순위는 공격력 확보! 연옥 장비 제작 추천 우선순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2개 |
카프리올 첫 입장 시 가장 크게 체감되는 것은 대미지 부족
공격력 확보를 위한 무기, 주능력치 오르는 부위 제작 추천
무기는 제작 외에도 경매장 통한 구매 고려





■ 한눈에 보는 연옥 장비 제작 추천 우선순위

- 1순위 : 무기
- 2순위 : 신발, 장갑, 장신구 3종(악령의 꾐 세트 보유 시 장신구 3종 우선순위 하락)
- 3순위 : 하의, 머리, 어깨, 허리(협객 세트 보유 시 하의, 어깨, 허리 우선순위 하락)

※ 퀘스트 보상으로 확정 획득하는 상의는 제작 불필요

4주 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프리올은 100레벨 희귀 등급 장비인 연옥 세트를 드롭하는 신규 던전이다. 입장 점수인 13,550점을 갓 달성한 채 기대감을 갖고 던전에 입장하면 많은 워커들이 당황할 것이다. 기존 던전과 비교해 몬스터 능력치가 대폭 올라 플레이는 조심스러워지고, 스킬을 많이 사용해야 몬스터가 쓰러져 눈앞에 거대한 벽이 세워진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정말로 운이 좋다면 카프리올 일일 특별 보상이나 추방자가 드롭하는 연옥 장비를 얻고 캐릭터가 빠르게 강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일일 특별 보상이 좋지 않거나 중복 부위가 나와 캐릭터 성장이 정체되는 날도 있다. 이때는 카프리올에서 모은 반중력의 구로 연옥 장비 제작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연옥 장비는 1개 제작 시 파편 결정이 7천 개나 필요하므로 제작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추천 우선순위는 대미지 증가를 통한 던전 클리어 시간 단축을 기준으로 정했으며, 아이템 상황이나 육성 중인 캐릭터에 따라 부위별 우선순위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연옥 장비 중 제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부위는 단연 무기다. 95레벨 영웅 장비와 비교해 기본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고 피해 증가 옵션이 고정으로 붙어 성장 체감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대미지가 오르면 자연스레 던전 클리어가 빨라지고 스킬 사용 횟수가 줄어 마나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된다. 모아둔 퀴드가 있다면 거래중개소에서 구매해도 될 정도다.

이미 무기가 있다면 다음으로는 주 능력치가 상승하는 장갑, 신발, 장신구 3종 제작을 추천한다. 추가 능력을 고려했을 때 우선순위는 신발(피해 증가) > 팔찌(초당 체력 재생, 공격력) > 반지(치명타 확률) > 목걸이(치명타 피해) > 장갑(공격 속도, 마나 소모량 감소) 순서다. 만약 연합전선 장신구 세트인 '악령의 꾐'을 착용 중이라면 장신구 제작은 가장 뒤로 미뤄도 좋다.

이후에는 생존력이 증가하는 하의, 머리, 어깨, 허리 부위를 살펴보자. 위와 마찬가지로 공격 관련 추가 능력을 먼저 확인한 뒤 생존력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이에 따른 제작 우선순위는 어깨(피해 증가, 초당 마나 재생) > 허리(스킬 재사용 속도) > 하의(최대 마나, 활력) > 머리(체력) 순서다. 단, 실제 던전에서는 50레벨 연합전선 세트인 '협객'의 대미지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빠른 클리어에 중점을 둔다면 하의, 어깨, 허리는 급하게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 제작 추천 1순위는 성장 체감이 가장 큰 100레벨 무기



▲ 주 능력치가 오르고 공격 관련 옵션이 붙은 신발, 장갑 부위가 2순위



▲ 악령의 꾐 세트 보유 여부에 따라 우선순위가 크게 달라지는 장신구 3종



▲ 생존력 관련 부위는 가장 나중에 제작, 협객 세트를 착용 중이라면 허리, 어깨, 하의는 던전 드롭을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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