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2UCL 시즌 출시! 주목해야할 선수는 누구?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10개 |
22UCL 시즌 출시
발베르데, 김민재 등 주목할 만한 선수들 다수 발견








발베르데
23TN 시즌 바로 파란불행


완전체로 출시된 22UCL-발베르데.

이전 1대장 시즌인 23TN와 비교를 해보면 22UCL 시즌이 상위 호환 그 이상라고 볼 수 있다. 전반적인 수비 스탯은 정말 많이 좋아졌고 연계 및 공격 능력 역시 상향되어 나왔는데, 특히 커브 스탯이 13이나 높은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패스 마스터' 특성까지 달고 나온 것은 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안필드 원정에서 5:2 승리를 거둬, 8강 진출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22UCL-발베르데의 라이브부스트(이하 '라부') 상향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으며, 1대장 시즌으로 굳혀질 확률이 매우 높다.



▲ 전반적인 스탯 차이가 너무 난다.




▲ 2월 23일 기준, 23TN-발베르데 이적시장 근황. 뭐가 많이 파랗다.



김민재
피지컬과 스피드를 한번에


발베르데에 이어 김민재 선수도 완전체로 출시됐다.

이전에 김민재 시즌들의 경우 스피드, 파워 헤더 유무, 몸무게, 전반적인 스탯 등 어느 한 부분에서 조금씩 아쉬웠는데, 22UCL-김민재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다. 우선 '파워 헤더' 및 '강철몸' 특성을 달고 나왔고, 스피드는 5카 단일팀 풀케미 기준 속력 126 가속력 122씩이나 나온다. 그 외 코어 스탯(민첩성, 밸런스) 및 전반적인 수비 스탯 역시 부족함이 없는 수준.

현재 나폴리의 기세는 어느 팀보다도 좋다. 만약 지금 기세를 계속 이어가면서 이번 챔스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22UCL-김민재는 의심의 여지 없는 대한민국 1대장 센터백이 될 것이다.



▲ 2월 23일 기준, 22UCL-김민재 이적시장 근황. 발베르데와 다르게 뭐가 많이 빨갛다.



고레츠카
하이엔드 고레츠카


고레츠카 역시 이번 시즌을 통해 정점을 찍었다.

기존 1대장 시즌이었던 22TN 시즌과 비교해 볼 때, '파워 헤더' 특성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스탯은 전반적으로 소폭 상향된 편이다. 공격과 수비 부분에서 조금씩 좋아졌으며 딱 급여 1 높은 것만큼 더 좋은 느낌. 이러한 부분을 생각해 본다면, 굳이 22UCL 시즌으로 갈아탈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재 뮌헨은 강적 파리 생제르맹과의 원정 1차전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상태다. 앞으로 고레츠카가 지속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라부 2 정도만 받는다면, 22TN과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 1대장 시즌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 공격 스탯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22UCL 시즌이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찰로바
스피드 보완, 파워 헤더 장착


첼시 센터백 트레보 찰로바도 꽤 주목할만하다.

22UCL-찰로바는 이전 실사용 시즌인 21UCL, 22NG, SPL 시즌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게다가 처음으로 '파워 헤더' 특성을 달고 나온 시즌이며, 이후 라부까지 받을 수 있는 걸 고려해본다면 더블 뤼디거 느낌으로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첼시의 상황은 좋지 않다. 포터 감독 체제하에 있는 첼시는 리그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선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현제 서브 자원으로 있는 찰로바가 잘 해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 22UCL-찰로바 5카 단일팀 풀케미 스탯. 라부 조금만 더 받으면 좋을 것 같다.



페리시치
공격수뿐만 아니라 수비 포지션까지 섭렵


공격수에서 모든 포지션을 장악한 페리시치가 이제는 볼란치까지 노릴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페리시치 시즌 중 수비적으로 가장 좋게 나온 시즌이다. 그나마 23TN-페리시치가 수비적으로 괜찮게 나왔지만 22UCL에 비해서는 많이 아쉽다. 22UCL-페리시치 5카 기준으로 단일팀 풀케미를 받으면 공격 스탯은 물론 수비 스탯까지 120 내외를 기록한다.

딱하나 아쉬운 점이 있는데 바로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이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부분때문에 볼란치에 더 적합할수도 있다. 요즘 훈련코치 트렌드가 중거리 ZD를 위해 볼란치에 '감아차기 향상' 훈련 코치를 달아놓는 것이기 때문이다.

굳이 라부를 받지 않아도 충분히 좋고, 특히 볼란치 자원이 부족한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자원이다. 이후 가격 형성과 활용법 부분에서 어떻게 자리잡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 22UCL-페리시치 은카 단일 풀케미 스탯. 전 스탯이 보랏빛이다.




▲ 각 포지션 오버롤도 보면, GK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119~122를 기록하고 있다.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22UCL 시즌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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