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비스 3000일 기념 생방송, 아침의 나라는 3월 마지막 주!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댓글: 3개 |
오후 3시 서비스 3000일 기념 생방송 진행
3000일 기념 쿠폰으로 크론석 3000개, 선택의 샤카투 상자 등 지급
아침의 나라는 3월 마지막 주 업데이트 예정

검은사막이 서비스 3000일을 맞아 '3000만큼 방송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생방송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MC 레이라, CM 알레한드로가 진행을 맡았다. 모험가와의 간단한 소통을 진행한 후 '3000'이라는 의미 있는 숫자에 맞춰 3000초(50분)간 제한 시간을 정해놓고 방송이 시작됐다.

우선 3000일 동안의 추억을 돌아보는 스크린샷 이벤트가 진행됐다. 파트리지오에게 무기를 점지받는 스크린샷, 공헌도를 얻기 위해 굴뚝 청소를 하는 스크린샷, 블랙스톤이 귀했던 시절의 스크린샷 등이 공개되며 모험가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 파트리지오야 제발 맞는 무기 좀 줘!!




▲ 공헌도를 얻기 위해 굴뚝 청소를 열심히!




▲ 블랙스톤이 귀했던 시절이 있었지..




▲ 2차 CBT 당시의 밀수품 무역 현장




▲ 자유결투장이 없었을 때 우리는 하이델에 모였단다


이후 김재희 PD가 등장해 간단한 인삿말을 전한 뒤 3000일 기념 기부 계획을 밝혔다. 검은사막 모험가의 이름으로 결식 아동들에게 3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하자 모험가들로부터 따듯한 호응이 쏟아졌다. 이어서 모험가들이 보내준 추억 방명록을 다 함께 읽어보는 사연 이벤트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이름으로 3천만원 기부 선언! 모험가들이 보내준 소중한 사연까지 돌아봤다


아침의 나라에 대한 깜짝 언급도 있었다. 김재희 PD는 "일정 연기가 되어 서운하셨을 것 같다. 모든 걸 새로 만들어야 했고 저희도 잘하고 싶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걸리게 됐다. 늦더라도 잘 마무리해서 선보이겠다."며 3월 마지막 주에 업데이트할 것을 약속했다.

아침의 나라 콘텐츠에 대한 약간의 정보도 들을 수 있었다. 아침의 나라에는 무역품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는 특별한 무역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며, 주거지 대신 장원과 비슷한 형태로 고유의 분위기를 내는 하우징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우두머리, 판옥선 등에 관한 정보 등이 다음 주부터 연구소와 GM 노트를 통해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

3000일 기념 쿠폰으로는 크론석 3000개가 지급되었으며 추가로 선택의 샤카투 상자, 강화 지원 상자 등이 주어졌다.

□ GIFT-FORY-OUBD-3000
□ MORE-GIFT-FORU-3000
□ PLAY-BDOK-OREA-3000



▲ 아침의 나라는 3월 마지막 주 출시, 정보는 연구소와 GM 노트를 통해 차차 공개




▲ 3000일 기념 쿠폰 목록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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