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풍 호러 '서브웨이 미드나잇'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PLAYISM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PLAYISM'(운영: 주식회사 ACTIVE GAMING MEDIA)는 개인 게임 개발자 Bubby Darkstar가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SUBWAY MIDNIGHT - 서브웨이 미드나잇'의 Nintendo Switch 다운로드판을 오늘 3월 16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브웨이 미드나잇은 유령으로 가득한 열차를 배경으로 한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유저는 특이한 소녀 리즈베스가 되어 유령이 득시글거리는 열차 안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는 누군가를 피해 달아나야 한다.

게임 개발자이자 아트 디자이너인 Bubby Darkstar 특유의 깜찍한 아트로 그려낸 유령들은 때로는 엉뚱하고 귀여운 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리즈베스를 노리는 이상한 자가 숨어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시각각 괴이하게 바뀌는 이세계에서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출구를 찾아 헤매면서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이 서브웨이 미드나잇의 묘미다.

서브웨이 미드나잇은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PLAYIS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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