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형 용골과 A급 부품을! 대항해시대 오리진, 꽃놀이 이벤트 개최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댓글: 4개 |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봄 맞이 시즈널 이벤트, '[마리아의 삽화집] 꽃놀이 이벤트'가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투, 탐험,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여 보상으로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봄맞이 출석 이벤트, 조합의 한정 의뢰와 일정한 시간 단위로 퀘스트가 해금되는 '마리아의 삽화집'에서도 대량의 추가 주화 획득이 가능하다.



▲ 전투, 항해,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기념 주화



▲ 특히, 교역 보상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주화는 봄맞이 선물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보상은 최상위 티어 선박 재료다. 15티어 선박의 재료인 흑단나무 시리즈와 대형 용골은 최우선적으로 교환할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토벌전 추가로 A급 가공 금속이나 철재, 목재의 가치도 높아졌기에, 이것들도 챙겨두는 것이 좋다.



▲ 15티어 선박 재료와 대형 용골을 최우선으로!



▲ 토벌전의 추가로 쓰임새가 많아진 A급 부품도 구매하자



▲ 봄맞이 선물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보상 리스트


메인 이벤트인 꽃놀이 이벤트 외에,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도 꼭 체크하는 것이 좋다.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봄맞이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그인 후 확인만하면 보상이 지급되는데, 출석 5일차엔 A급 항해사 장비, 7일차엔 이벤트 등급의 부품 '봄의 나비상'을 얻을 수 있다.

조합 희귀 의뢰로 진행되는 '마리아의 삽화집'도 꼭 진행하자. 간단한 이벤트 진행만으로 대량의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고, 5단계까지 모두 완료할 시 '마리아의 꽃반지'라는 특수 등급의 항해사 장비도 획득할 수 있다. 마리아의 삽화집 한정 의뢰는 날짜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 이벤트 희귀 의뢰는 교류 액션을 활용한다



▲ 마리아의 삽화집은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완료 보상으로 특수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천문학 항해사 고용 페스'를 놓친 유저라면 항해사 확률업 이벤트도 주목할만 하다.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천문학 테마 항해사들의 여관 등장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S등급의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 A등급의 요하네스 케플러와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이 그 대상이다.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는 다소 아쉬운 효과와 스킬을 갖고 있지만, 기본 능력치가 높은 S급이기에 파견 콘텐츠 추가 이후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 요하네스 케플러와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광역 충파와 백병을 보유하여 매우 가치가 높은 항해사들이다.

▶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 항해사 DB 바로가기
▶ 요하네스 케플러 항해사 DB 바로가기
▶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항해사 DB 바로가기



▲ '파견 에이스' 키르히가 없다면 확률업 기간 동안 꼭 고용하자.



▲ 메리안과 케플러는 전투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 꽃놀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주요 부품/장비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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