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아처 대규모 개편! 사당은 칠재시니까지 개방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댓글: 2개 |
아처 기술 19종 대규모 개편
시작 지역에 아침의 나라 추가
검은 사당 칠재시니까지 개방, 빛의 보옥 수급 흑정령 의뢰 추가

워리어와 아처 두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워리어는 '강:회전 가르기'의 피해량이 1388%에서 1582%로 늘었으며 '강:지면 부수기'는 1700%에서 2125%가 되었고 재사용 대기 시간도 2초 감소했다.

아처는 고유의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대부분의 기술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우선 '날개차기', '정령의 비호'의 전방 가드가 '정령의 비호'로 이전되었으며 '덩굴 끊기'의 전방 가드는 '빗발치는 화살'로 옮겨갔다.

'빛의 소나기'는 대지를 가르는 화살 사용 시 함께 발동되는 흐름 기술로 바뀌었으며 모든 방어력 감소 -15 효과가 추가됐다. '루트라곤의 부름'은 피해량이 1521%에서 1627%로 상향됐으며 공격 판정의 크기도 커졌다. '갈망의 발톱'은 '흐름:부름의 메아리'로 변경되어 루트라곤의 부름 사용 후 추가 입력을 통해 발동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조화의 살'은 1타격 적중 여부에 관계 없이 강화된 2타격이 발사되며 2타격 발동 시 회복 효과가 적용된다.

'뿌리오름'은 타격 동작이 변경되어 후방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늘어났으며, '유성우'도 이동 거리가 증가했다. 이 밖에도 빛의 궤적, 실비아의 창, 낙인의 살 등의 기술이 조정 또는 변경됐다.



▲ 캐릭터: 워리어 '강:회전 가르기', '강:지면 부수기' 피해량 상향




▲ 캐릭터: 아처 기술 19종 개선


시작 지역에 끝없는 겨울의 산 이어 아침의 나라가 추가됐다. 메인 의뢰의 난이도 또한 초심자 전용으로 설정되었으며 어떤 루트가 가장 초반 육성에 효율적일지 실험해볼 수 있게 되었다.

검은 사당은 육재시니와 칠재시니가 추가로 개방됐다. 이에 따라 흑정령을 통해 빛의 보옥 2개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는 의뢰도 생겼다.

개편된 무역 시스템에 '거대 상단'이라는 요소가 생겼다. 거대 상단은 무역품 시세 변동이 원가의 40% 이하로 3회 유지됐을 때 나타난다. 거대 상단이 나타나면 7일 동안 무역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되며 기존에 구매해놨던 무역품만 판매할 수 있다. 거대 상단이 사라진 이후에는 시세가 원가로 변경된다.

이 밖에는 장원 전용 가구인 기와 육각 정자와 신규 아이템 '천년 산삼' 추가, 아침의 나라 이야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 도감 모험일지 추가 등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검은사막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 연구소 4월 7일(금) 업데이트



▲ 시스템: 시작 지역에 아침의 나라 추가




▲ 콘텐츠: 검은 사당 칠재시니까지 개방




▲ 시스템: 무역 신규 요소 '거대 상단' 추가




▲ 아이템: 90일 버프라는 것만 알려지고 효능은 수수께끼인 천년 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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