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꾸준한 인기 팀컬러! 내가 써본 프랑스 선수 모음zip

게임뉴스 | 김필재 기자 | 댓글: 11개 |
꾸준한 인기 팀컬러 프랑스
앙리, 벤제마, 우파메카노 etc.
직접 써본 바게뜨국 후기

※ 카드의 시즌 위상과 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 5, 8카로 예시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 요즘 기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 시즌들은 써본 경험이 있어도 제외했습니다.

※ 개인 취향에 따라 선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스트라이커

▶ 앙리 (ICON, BWC, EBS, BTB, MC, LH)

킹, 티에리 앙리.

ICON, BWC, EBS, MC 시즌 모두 결이 비슷하다. 밸런스 스탯이 잘 받쳐줘서 체감이 나쁘지 않고 골 결정력도 매우 높은 편. 침투 움직임과 감아차기 능력 두말할 필요 없고 발등으로 때리는 D 또는 D~D 슈팅 모두 강력하면서 정확하다. 물론 스탯에 따른 성능 차이는 확실히 존재한다.

BTB-앙리는 다른 시즌들과 확실히 다른 느낌의 카드다. 잔머리가 있는 페이스온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제일 차이 나는 부분은 드리블 체감이다. 오버롤 대비 밸런스 스탯이 높아서 그런지 전 시즌 앙리 중 체감이 제일 좋다. 대신 스탯 수치처럼 스피드나 슈팅 부분에서는 약간 파괴력이 떨어진다.

LH 시즌은 금카가 아니라면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오래된 시즌이라 밸런스 스탯이 확실히 낮아 드리블 길이가 유독 길게 느껴지며 골 결정력도 안정적인 수준은 아니다.


























▶ 트레제게 (ICON, EBS, MC)

프랑스 공중 폭격기, 다비드 트레제게.

일단 움직임과 헤더 능력은 지금까지 써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레벨이었다. 침투해 들어가는 동선 및 타이밍과 크로스를 받으러 먼 쪽으로 돌아가는 움직임 모두 탁월하다. 그러다 보니 오픈 찬스가 많이 나는데, 경합 능력도 나쁘지 않고 헤더 임팩트 또한 강력해서 크로스-헤더에 매우 특화된 선수라고 평가한다.

대신 연계, 체감, 약발 부분에서 확실히 불편함이 있다.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만능형 스트라이커와는 확실히 거리가 있으며, 오로지 골 넣는 것에 특화된 선수라 인게임에선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트레제게는 ICON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결이 비슷하며 스탯 차이에 따른 성능 격차가 있는 정도다. ICON-트레제게는 꽤 오래된 카드이다 보니 5카를 써도 부족하다 느낄 수 있다. 트레골만의 확실한 파괴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최소 MC 또는 EBS 금카부터 써 주는 것을 권장한다.

추가로 해당 선수는 아이콘 더 모먼트 시즌 확정 선수 중 한 명이다. 과연 해당 신규 시즌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다.














▶ 음바페 (23TOTY, 22TOTS)

메날두의 계보를 잇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

일단 23TOTY-음바페의 경우 의외인 부분이 많아서 놀랐다. 일단 장점부터 말하면, 박스 안 위치 선정 및 골 결정력이 매우 좋았다. 단순한 스프린터라고 생각했는데 레반이나 뮐러처럼 박스 안에서 공받기 좋은 위치로 계속 움직여 주었다. 그리고 그동안 왼발이 항상 문제였는데 꽤 괜찮았다. 물론 양발급은 아니지만 타 시즌에 비해서는 확실히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대신 생각보다 침투 움직임이 별로였다. 물론 음바페다 보니 침투를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단순하고 직선적인 느낌이었으며 요리조리 움직여 주면서 파고 들어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리고 체감 좋은 편은 아니었다. 신장이 178cm에서 182cm로 더 커져서 그런지 이전 수준의 테크니컬함은 확실히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윙어에서 스트라이커로 더욱 입지를 굳힌 시즌이다. 확실한 파괴력이 있으며, 약발 4임에도 왜 데일리 차트에서 사용률이 높게 나오고 대회에서 인기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 외 22TOTY, 22TOTS, BWC 등이 있지만 23TOTY 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아쉽고, 특히 중거리 슛 및 골 결정력 부분에서 꽤 밀린다. 만약 자신이 BP 여유가 어느 정도 있고 음바페를 중요하게 쓰고 싶을 시, 웬만하면 23TOTY 시즌 기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중앙 공미

▶ 벤제마 (23TOTY, 21UCL, 22TN, 21TOTS, BOE)

1티어급 공미 자원, 카림 벤제마.

최상위 시즌은 당연히 23TOTY다. 타 시즌에 비해 전체적으로 스탯이 육각형으로 높게 잘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골 결정력 스탯이 유독 높은 만큼 더 퀄리티 있는 박스 안 슈팅을 구사한다. 헤더 능력도 확실하다.

다만 급여가 29라는 것이 문제다. 5카를 쓴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대부분 3카를 쓸 텐데, 과연 29씩이나 투자하면서 23TOTY-벤제마를 써야 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든다. 물론 최고 성능의 벤제마지만 스피드는 여전히 아쉽고 피지컬적으로도 큰 이점을 가져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만약 급여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큰 고민 없이 해당 카드를 써도 될 듯하다.

그다음으로 인기 있는 시즌은 바로 21UCL과 22UCL 시즌이다. 한때 급성비 끝판왕이자 절대적인 성능으로도 높게 평가받던 21UCL은, 시간이 지난 만큼 예전 퍼포먼스를 내진 못하고 있다. 만약 22UCL 시즌이 라부를 +2만 받아도 입지가 역전되는데, 4월 28일에 있을 2차 라부 업데이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 밑으로 22TN, 21TOTS, BOE 시즌 등이 있다. 각자 구단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 최소 은카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 지단 (ICON, BTB, MC)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ICON 5카나 시즌 카드 7~8강을 쓰지 않는 이상 추천하기 어렵다. 양발을 기반으로한 연계 능력과 퍼스트 터치가 안정적인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하지만 실제 인게임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슛 파워 및 몸싸움 능력이 강하진 않고 스피드까지 아쉬운 편이라 무작정 추천하기에는 쉽지 않은 선수다.














▶ 지놀라 (22HR)

원래 실축 포지션은 윙어이지만 피파 온라인4에서는 중앙 공미로 더 많이 쓰이는 선수.

지놀라의 대표적인 장점이라면 역시 큰 신체 조건에 양발까지 갖췄다는 것이다. 게다가 주력도 빠른 편이고 슈팅 능력까지 좋아서 보편적으로 쓰기에 적합한 자원처럼 보인다.

하지만 체감이 좋지 않다는 것이 꽤 큰 단점이다. 윙어에는 고사하고 중앙 쪽에 기용해도 턴이 둔해서 쓰기 꽤 힘들다고 느낄 정도다. 그리고 크로스를 제외한 연계 능력이 좋은 수준은 아니다. 지단이나 벤제마에 비하면 패스의 정확도나 궤적의 퀄리티가 확실히 떨어진다.

순수하게 피지컬과 스펙으로 CAM에 기용되는 선수다 보니, 스피드를 제외하면 벤제마보다 아래다. 다만 자신이 주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가성비 자원을 찾을 경우라면 지놀라 공미 기용을(또는 투톱도 가능) 추천할만하다.






▶ 은쿤쿠 (23TN)

호불호가 크게 갈릴법한 선수, 은쿤쿠.

일단 빠른 주력과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인상적이었다. 얼굴 생김새만 보면 그렇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확실히 스탯값하는 치달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오른발 슛 역시 강력해서 박스 안은 물론 밖에서도 매우 위협적인 슈팅을 구사한다.

대신 약발과 피지컬적인 부분이 아쉬웠다. 기본적으로 약발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여서 그런지 왼발 안정감이 높진 않았고, 신체 조건이 크지 않아 경합 상황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다 보니 은쿤쿠를 윙으로 쓰는 유저들도 꽤 많다. 자신이 체감 및 연계가 좋은 윙어보다 확실한 파괴력이 있고 직접 골을 넣을 수 있는 유형의 윙어를 원한다면 은쿤쿠 윙 기용이 잘 맞을 수도 있다.

온더볼 상황에서의 이점을 잘 활용하는 유저라면 한 번 써볼 만한 가치가 있다.








■ 윙어

▶ 리베리 (BWC, VTR, LH)

윙어의 정석, 프랑크 리베리.

일단 BWC-리베리가 가장 상위 시즌인 것은 맞다. 하지만 가성비 및 급성비가 너무 좋지 않다. 급여가 25에 은카가 약 400억 BP인데, 윙어에 이정도 재화를 투자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인다. 게다가 성능이 완벽하면 모를까, 크로스나 스태미너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있는 카드다.

역시 가장 추천하는 리베리 시즌은 VTR이다. 크로스는 아쉽긴하지만, 급여 22에 가격도 싸고 인기 특성인 '승부욕'도 있어, 보편적으로 쓰기에 가장 적합한 카드다. 교체 자원으로 써도 괜찮다.

만약 급여를 아끼고 싶다면 LH-리베리도 정말 괜찮은 선택지다. 비록 지금 금카 가격이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리베리만의 테크니컬함이 잘 살아있고 크로스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 우스만 뎀벨레 (23TN)

프랑스 인기 윙어, 우스만 뎀벨레.

꾸준한 높은 사용률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도 꽤 컸던 카드다. 확실히 주력이 빠르고 퍼터를 활용했을 때 위협적이다. 게다가 양발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능력은 확실히 임팩트가 있다고 느꼈다. 스피드, 양발, 크로스 능력을 모두 갖춘 윙어는 선수풀 전체를 뒤져봐도 찾기 힘들다.

하지만 나머지가 많이 아쉬웠다. 밸런스가 낮아서 그런지 아니면 키가 윙어치고 큰 편이어서 그런지 드리블 체감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느꼈다. 그리고 슈팅 능력은 너무 별로였는데 중거리는 고사하고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 역시 매우 좋지 않았다. 실축 반영이 정말 잘 되었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을 정도.

일단 양발이라는 큰 장점 때문에 프랑스 윙어 중에서는 괜찮은 옵션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자원은 아니라서 강력하게 추천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확실히 있다. 주전으로 쓸 수 있긴하지만 교체용으로 쓰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 그리즈만 (23TN)

차라리 23TN-뎀벨레보다는 23TN-그리즈만이 더 완성도 높다고 느꼈다.

일단 속력 스탯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느리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퍼터를 켰을 때 확실히 괜찮다고 느꼈다. 전반적인 체감이 매우 좋았고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 및 슈팅 또한 높은 수준이었다. 짧은 패스, 긴 패스, 크로스 능력 역시 뛰어났다.

단점은 약발이 4라는 것으로, 양발 윙어들이 많은 지금 시점에서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즈만이고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선수라는 것 및 유일한 약발 4 시즌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1옵션으로 선택할 만한 자원이라고 평가한다.






▶ 밤바 (FA, 21TOTS, 21UCL)

현재 FA-밤바 은카를 본계정 스쿼드에 기용 중이며, 프랑스 윙어 중 가장 좋게 쓰고 있는 카드다.

일단 스피드가 매우 빠르다는 부분이 매우 흡족하다. 단일 풀케미 기준 속력 및 가속력이 129, 125가 찍히는데 인게임에서 확실히 느껴진다. 게다가 체감 좋고 크로스 역시 위협적인데다가 슈팅 능력까지 뛰어나서 찬스가 왔을 때 확실히 결정지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말 그대로 만능형 윙어.

약발 4라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데, 약발 능력도 괜찮아서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지는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윙어라고 생각한다.

FA 시즌이 가장 괜찮으며 BP를 아끼고 싶거나 급여 조절을 하고 싶다면 상황에 따라서 21TOTS나 21UCL 시즌을 선택하면 된다.














▶ 코망 (EBS)

코망 시즌 중 약발 4인 2개의 시즌 중 하나가 바로 EBS-코망이다.

일단 스피드와 크로스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밤바처럼 사이드를 확실하게 돌파하는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그리고 오픈 찬스에서 시도하는 크로스의 정확도는 매우 높다.

다만 해당 부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아쉽다고 느꼈다. 약발이 4이지만 왼발 능력은 오른발에 비해 확실히 아쉽다고 느꼈다. 그리고 체감이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방향 전환 시 신속하지 않으면서 드리블이 너무 길게 나갔다. 슈팅 역시 파워가 부족해 오픈 찬스에서 결정 짓는데에도 머뭇거리게 될 정도였다.

사이드를 뚫고 정크로스를 올리는 역할에는 특화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선수라 추천하기에는 힘들다.








■ 수비형 미드필더

▶ 프티 (ICON, UP, CFA, NHD)

프랑스 대표 볼란치, 에마뉘엘 프티.

현재 성능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시즌은 ICON이라고 봐야 한다. BWC 시즌이 있긴 하지만 ICON 시즌 역시 밸런스 스탯이 낮지 않고 부족한 부분이 없으며 재평가까지 있기 때문에 아이콘이 실질적인 1대장 시즌이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는, 5카를 써도 예전만큼의 미친듯한 수비 퍼포먼스를 보이진 못한다.

하위 시즌으로는 UP이나 CFA시즌 중에서 고민이 될 수 있다. 일단 2선에서 시도하는 중거리 슈팅 능력을 감안한다면 UP 시즌이 좋다. 하지만 프티 특유의 허슬 플레이와 활동량을 더 진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CFA 시즌을 추천한다.

NHD 시즌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급성비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해당 카드보다 더 수비 능력 효율이 좋은 볼란치 카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낮은 밸런스에서 나오는 불안정감은 어쩔 수 없으니 이 부분은 염두에 둬야한다.


















▶ 포그바 (WC22, LH)

요즘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든 포그바.

신체 조건이 매우 커서 경합 능력 뛰어나고 슈팅, 패스, 체감 모두 뛰어나다. 발락, 고레츠카와 같이 피파 온라인4에서 무난한게 쓸 수 있는 전형적인 볼란치 선수로 제일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볼란치 자원이다.

추천 시즌으로는 WC22 또는 BTB가 제일 보편적으로 괜찮다. 현재 가격이 매우 싸져서 구매하기에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LH 시즌을 선택해도 되는데, 수비 부분 능력치는 확실히 떨어져서 금카 아니면 추천하기에는 힘들다.










▶ 라비오 (23TN)

프랑스 현역 미드필더 라비오.

신체 조건 크고 활동량도 좋아서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기에는 힘들다. 일단 왼발 잡이에 약발이 3이고 그렇다고 해서 프티처럼 피지컬이 강하거나 수비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체감도 좋진 않아서 빌드업 시 꽤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프티, 포그바가 있는 마당에 주전은 힘들고 딱 교체 백업용으로 적합하다고 본다.






▶ 추아메니 (23TN)

레알 마드리드 미들진의 미래, 추아메니.

실축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피파 온라인4에서는 많이 아쉬운 선수다. 일단 큰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한 경합 능력이나 학다리 태클은 나쁘지 않다. 롱패스도 나름 결이 좋다.

대신 라비오처럼 약발이 3에다가 체감까지 좋지 않다 보니, 빌드업 상황에서 조작하기 꽤 불편하다. 게다가 중거리 슛 옵션은 없다고 봐야해서 오픈 찬스에서도 슈팅 시도를 못해 더 답답하다.

실축 감성은 있지만 게임에서 실전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는 카드다.






▶ 톨리소 (UP, 21UCL)

프랑스는 물론 뮌헨 볼란치로도 꽤 활용되는 코랑탕 톨리소. 나름 꿀선수로 유명하다.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항상 공수 가담에 적극적인 것은 기본이다. 게다가 패스, 슈팅 능력에 강점이 있어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이나 키패스를 꽤 자주 넣어주기도 한다. 크지 않은 신체 조건때문에 경합 능력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밀어줄 것은 밀어주고 의외로 수비 능력 또한 좋다. 대신 포그바나 고레츠카 같이 덩치 볼란치 한명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약발 3이 아쉽긴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장점이 꽤나 강력해서 크게 걸리진 않았다. 게다가 급성비까지 좋아서 급여 조절을 하고 싶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선수다.

BP를 더 투자해서 급성비를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UP 금카를. 성능은 약간 떨어지느 대신 급성비 및 가성비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21UCL 시즌을 추천한다.












■ 센터백

▶ 우파메카노 (23TN, 22UCL, 21UCL)

요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파메카노.

센터백을 볼 때 체감보단 피지컬을 우선시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잘 맞는 선수다.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기본적인 태클이나 가로채기 대인 수비 제공권 경합 모두 높은 수준이다.

대신 역동작이 어느 정도 있긴해서 키보드 유저들에게는 조작하기 힘들다거나 대인 마크가 불안정하다고 느낄 여지가 있다.

현재 스탯 기준으로는 22UCL이 23TN보다 더 좋다. 하지만 이번 챔스 8강에서의 우파메카노 퍼포먼스가 최악이라, 4월 28일에 있을 라이브 부스트 업데이트에서 22UCL 시즌의 능력치가 떨어질 것인지가 관건이다. -1만 되면 22UCL 시즌이 여전히 1티어, -2가 되면 급여 여유가 될 시 23TN 시즌 기용을 추천한다.

21UCL 시즌도 성능적으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두 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성능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가성비 우파메카노를 쓰고 싶다면 추천한다.














▶ 니안주 (21UCL)

프랑스는 물론 뮌헨 급성비 센터백으로도 꽤 쓰이는 선수.

전반적으로 우파메카노 하위 버전이라 보면 된다. 해당 선수처럼 빠르진 않지만 가속도 스탯이 높은 편이라 느리진 않다. 게다가 피지컬이 좋고 다리가 길어 태클 능력 또한 준수하다.

대신 역동작이 어느 정도 있고 그렇게 민첩한 스타일은 아니라 키보드 유저는 물론 패드 유저들에게도 꽤 안 맞는다고 느껴질 수 있다.

자신이 센터백 피지컬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면서 급성비를 챙기고 싶다면 추천할만하다.






▶ 코나테 (21UCL)

파격적인 라이브 부스트로 한때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21UCL-이브라히마 코나테.

194cm 95kg라는 헤비급 피지컬로 만나는 선수마다 모두 종이접기를 해 버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덩치가 정말 크고 다리까지 길어서 태클이나 몸싸움 및 제공권 경합 부분에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역시 역동작을 들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참고 쓸만하다고 느꼈지만 일반 유저, 특히 키보드 유저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민첩하게 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자신이 바란이나 파바르 유형이 더 잘 맞고 우파메카노의 체감도 감당하기 힘들다면 21UCL-코나테를 추천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센터백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피지컬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해당 카드 한 번 써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파바르 (21UCL)

국민 센터백 중 하나인 파바르.

딱히 모난 부분이 없고 전반적으로 만능형이라 가장 무난하게 추천할 만한 자원이다. 데일리 차트 센터백 부분에서 매번 3위안에 드는 사용률이 증명한다. 스피드 빠르고 전체적으로 수비 능력이 괜찮으며 둔한 느낌 없이 체감도 좋은 편이다.

대신 출시된 지 시간이 꽤 지난 만큼, 피지컬적으로 밀어내는 수비는 조금 힘들다. 호날두, 레반, 굴리트. 페리시치와 같은 선수 상대로는 수비가 조금 불안정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도 급성비 및 가성비 모두 훌륭해 큰 고민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센터백이다.






▶ 테오 (22UCL)

프랑스 계의 차두리. 테두리, 테오 에르난데스.

다른 시즌은 몰라도 22UCL 만큼은 센터백을 위한 시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피드는 물론 코어 스탯 단단하고 몸싸움 능력 및 기본적인 수비 능력이 좋다. 3카만 써도 차두리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신장이 센터백치고 크진 않다 보니 제공권 경합 부분에서 조금 아쉽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다. 패드 유저에게도 좋고 특히 키보드 유저들에게는 아주 잘 맞을 것 같은 카드다.






▶ 바란 (BTB, BOE)

한때 센터백의 정석이었던 라파엘 바란.

역동작이 거의 없고 스피드 역시 빨라 일반적으로 쓰기에 아주 무난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전반적인 수비 능력 부족함이 없고 신장도 커서 제공권 경합에도 무리 없다.

대신 대표적인 약점으로는 역시 약한 몸싸움 능력을 꼽을 수 있다. 81kg으로 그렇게 가볍진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바란 특유의 마름 체형에 물몸 체감이 있어서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꽤 볼 수 있다.

자신이 확실하게 밀어주진 못해도 뒷공간을 잘 커버해 줄 수 있는 안정적인 센터백을 원한다면 추천할만하다.










▶ 루카스 에르난데스 (21UCL, BTB)

센터백으로 기용했을 시 바란과 비슷한 유형인 루카스 에르난데스.

바란에서 더 민첩해진 대신 더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유형이라 보면 될 듯하다. 원래는 4백에서 꽤 활용되곤 했는데, 요즘은 피진컬적인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기용되는 선수는 아니다.

굳이 센터백으로 써야 한다면 5백에서 3명의 센터백 중 한 명 정도가 적합하다.










▶ 블랑 (HOT)

스탯이 나름 잘 빠졌고 급성비 및 가성비로 괜찮을 것 같아서 8카를 써 봤는데 별로였다. 21UCL-니안주가 더 안정적이라고 느꼈다.








■ 풀백

-왼쪽 풀백-

▶ 뤼카 디뉴 (MC)

요즘 프랑스는 물론 바르셀로나에서도 핫한 레프트백 자원, MC-뤼카 디뉴.

주력이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또 느리지도 않고 피지컬이 강하지는 않지만 또 약하지는 않아서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쓰이는 선수다. 게다가 기본적인 수비 및 크로스 능력은 매우 준수하다.

고급여 테오가 부담스럽다면 가장 보편적으로 추천할 만한 카드다. 현재 꽤 인기 있는 매물.






▶ 테오 (LOL, LIVE)

한 때 레프트백의 정석이었던 테오 에르난데스.

풀백으로 쓸 때 고급여를 원한다면 LOL 시즌을 쓰는 것이 괜찮다. 전체적으로 스탯이 잘 빠진 것은 물론 크로스 스탯 수치 역시 높아 레프트백으로 쓰기 가장 안성 맞춤인 자원이다. 급여를 조금 더 내리고 싶다면 20TOTS를 선택하기도 한다.

만약 급여를 정말 아끼고 싶다면 LIVE 시즌을 선택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라이브 시즌 풀백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요즘에는 그래도 최소 급여 15 정도는 풀백에 투자하다 보니 그렇게 사용률이 높지는 않다.










-오른쪽 풀백-

▶ 시디베 (MOG, TC)

프랑스 고전 풀백 시디베.

프랑스 라이트백 자원이 별로 없을 때는 GR-피에르-가브리엘 또는 TC-시디베를 많이 썼다. 기본적인 속가가 받쳐주는 것은 물론 몸싸움 및 크로스 능력도 좋아서 꽤 성능이 좋은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지금은 다양한 풀백 자원들이 나오다 보니 그렇게 높게 평가받을만한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7~8카 정도를 사용한다면, 급여 대비해서 충분히 1인분은 잘 해줄 수 있는 카드다.










▶ 드뷔시 (VTR)

예전부터 꽤 인지도가 있었던 프랑스 라이트백 자원, 마티외 드뷔시.

시디베와 비슷하게 풀백 자리에서 충분히 1인분을 해주는 스타일이다. 수비 능력이 전체적으로 준수한데 특히 크로스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오버래핑 상황에서 크로스 오픈 찬스가 났을 시, 박스 안 선수에게 매우 정확도가 높은 크로스를 잘 올려준다.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스피드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 점인데 크게 걸릴만한 부분은 아니고 8카 정도 써 준다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다.

자신이 전반적으로 무난하면서 크로스 능력이 좋은 라이트백을 원한다면 추천할만하다.






▶ 뒤부아 (WC22)

요즘 프랑스 팀컬러에서 인기 있는 카드, WC22-뒤부아.

전체적으로 스탯이 분포가 좋은데 스피드까지 빨라서 꽤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역 프랑스 팀컬러 선수이기도 해서 해당 스쿼드 제작 시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 골키퍼

▶ 아레올라 (19UCL, TB, LIVE)

프랑스 스쿼드 제작시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선수.

신장이 195cm로 골키퍼 기준 아주 장신축에 속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쓸 수 있는 수치다. 그리고 중거리 슛은 물론 뛰어난 반응 속도로 박스 안 슛 선방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사한다. 괜히 대회 드래프트에서 자주 뽑히는 선수가 아니다.

급여 두 자릿수 대인 시즌은 물론 급여 9인 TB 시즌만 써도 충분히 좋다. 대신 LIVE 시즌은 TB에 비해 안정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꼈다.














▶ 메슬리에 (21NG, 21PL)

현재 프랑스 팀컬러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 메슬리에.

인기의 비결은 당연 신장이다. 196cm로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프랑스 골키퍼 중에서는 가장 장신이다. 게다가 인기 특성인 'GK 멀리 던지기'와 'GK 적극적 크로스 수비'까지 가지고 있고 인게임 선방 능력 역시 매우 안정적이라 안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급여 11인 21PL 시즌만 쓰더라도 골키퍼 때문에 진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 에두아르 멘디 (HOT, COC)

프랑스는 물론 첼시 팀컬러에도 종종 쓰이는 선수, 에두아르 멘디.

197cm의 장신에 팔이 길고 반응 속도까지 좋다. 위에서 언급한 두 골키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률을 유지하는 선수다.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는 선수라 충분히 추천할만하다.

대신 HOT, COC 시즌만 프랑스 국적이니 해당 부분을 꼭 참고해야 한다.







[ 내용 수정 : 2023.04.25. 10:47 ] 21UCL-코나테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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